주체111(2022)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높이 발휘되는 멸사복무기풍

 

한가지를 해도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주체47(1958)년 5월 길주영예군인통신기계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피흘려 싸운 영예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보아주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영예군인들이 생활하는데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모든 방면으로 잘 보살펴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특히 후방사업을 한가지 하여도 영예군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곽영남동무를 비롯한 당일군들은 자주 부업지에 나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제일 어려운 일감을 솔선 맡아 풀어나가고있다.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후방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

공장에서는 해마다 질좋은 거름을 장만하여 지력을 높이는 한편 씨뿌리기와 비배관리를 잘하여 생산한 여러가지 남새를 계절에 따라 영예군인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축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도 통이 크게 벌려나가도록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우량품종의 종자들을 마련해주고 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돼지와 염소마리수를 훨씬 늘이도록 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공장구내와 주변의 빈땅들에 많은 과일나무들을 심어 종업원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고있다.

한가지를 해도 실속이 있게, 이것이 영예군인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립장에서 후방사업을 진행해나가는 공장초급당일군들의 확고한 관점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있을세라

 

지난 10월 어느날 강남군 당곡리당비서 림명수동무는 농장의 시험조에서 일하는 김동무의 얼굴색이 밝지 못한것을 느꼈다.

알아보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그가 남다른 고충을 겪고있었던것이다. 혁신자였던 어머니는 허리병이 생겨 이따금씩 출근하지 못했고 어머니의 병구완을 하느라 김동무도 맡은 일에 전심전력하지 못하고있었다.

리당비서는 즉시 김동무의 집을 찾았다. 허리병을 고치는데 좋은 약재뿐 아니라 새옷까지 마련해가지고와서 어서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자고 이야기하는 리당비서의 진정에 그들모자는 눈시울이 뜨거워났다.

이런 일은 농장의 부경리에게도 있었다.

오랜 위병으로 신고하는 속에서도 농장의 농사일때문에 마음놓고 치료받을 사이없이 아글타글 애쓰는 부경리의 모습을 대할수록 리당비서의 마음은 몹시 무거웠다.

그는 중앙병원과 련계하여 부경리가 검진을 받도록 하고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약재와 별식을 안겨주며 진정을 바치였다.

그뿐이 아니다.

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는 농장원들을 남보란듯이 내세우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생활용수때문에 불편을 겪는 세대가 있을세라 늘 마음쓰는 리당비서이다.

이렇게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질세라 유심히 살펴보며 진정을 기울이는 그의 뜨거운 인정미에 농장사람들모두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우리 리당비서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따르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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