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치밀한 분공조직과 집행위원들의 역할

 

단위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는 집행위원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다.

김화군체신소 초급당위원회에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창조운동 결의목표를 수행하던 과정을 놓고서도 이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주목되는것은 치밀한 분공조직과 실속있는 총화를 통해 집행위원들이 늘 움직이게 하여 성과를 이룩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위원회들에서는 위원들의 사업상위치와 임무에 맞게 당위원회결정집행을 위한 분공을 똑바로 주고 그 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통제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회는 우선 집행위원들이 청년동맹초급단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자기 몫을 찾아하도록 하기 위해 분공조직을 구체화하였다.

분공은 고정분공과 림시분공으로 갈라서 주었다.

고정분공은 사업상위치와 임무에 따라 주었는데 소장과 초급당비서에게는 청년동맹원들의 생활총화지도를, 책임기사에게는 청년들에 대한 기술학습지도를, 초급당부비서에게는 청년학교운영지도를 실속있게 할데 대한 내용으로 주었다.

좋은 점은 고정분공을 통해 집행위원들이 청년들과의 사업을 보다 심화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는데 있다. 특히 청년들속에서 애로되는 문제가 무엇이고 해결해줄것은 어떤것인가를 속속이 장악하여 제때에 대책을 세우게 되였다.

청년학교를 잘 꾸리고 여기에 위대성교양해설판과 5대교양자료들, 각종 필독도서들과 대중악기, TV 등을 갖추어주어 청년교양사업에 이바지할수 있게 한것이 그 실례로 된다.

림시분공을 놓고보자. 초급당위원회는 주로 뒤떨어진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림시분공으로 주었는데 집행위원들은 자기가 맡은 청년들을 잘 이끌어주기 위해 진정을 바쳤다. 이 과정에 적지 않은 청년동맹원들이 몰라보게 성장하고 그들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최대로 분출되여 초급단체사업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다음으로 집행위원들이 청년들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분공수행정형을 실속있게 총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두해전 큰물피해를 입은 읍지구에 살림집건설이 한창 진행되고있을 때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청년동맹원들이 당의 사랑에 보답할 한마음을 안고 야간지원돌격대활동을 벌리도록 적극 떠밀어주는것과 함께 그들을 돕기 위한 집행위원들의 분공수행정형총화를 실속있게 하였다. 그리고 집행위원들이 맡은 분공을 수행했을 때에는 새로운 분공을 련이어 주어 그들이 부단히 움직이게 하였다.

집행위원들은 분공을 철저히 수행하면서도 스스로 좋은 일을 찾아하는 기풍도 발휘하였다. 한 집행위원은 청년들이 건설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에게 매일 꿀물을 보장하도록 많은 량의 꿀을 해결해주었고 또 어떤 집행위원은 청년들의 돌격대활동에 필요한 삽과 장갑도 마련해주었다.

몇달전 지방공업공장들을 새로 일떠세우는 건설장에서 청년들이 야간지원돌격대활동을 벌릴 때에도 집행위원들은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그들을 도와 수종이 좋은 30여그루의 나무도 구해주고 함께 심기도 하면서 그들속에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었다.

이런 나날속에 초급당위원회는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집행위원들에 대한 분공조직을 통하여 그들이 늘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천적으로 확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김광명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