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어떤 일본새가 필요한가

 

후방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볼수 있게!

이것은 우리 당이 일군들에게 제기하는 중요한 요구이다.

그런데 현실에 들어가보면 종업원들이 당정책의 덕을 톡톡히 보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단위들도 있다.

무엇때문인가.

몇해전 은파광산 광명갱에 취재갔던 때를 돌이켜보며 그 답을 찾게 된다.

갱의 후방사업수준이 높았다. 광부들에게 점심마다 푸짐한 식사를 보장하고있었는데 그에 드는 원자재는 다른데서 구입한것이 아니라 자체의 후방기지에서 생산한것들이였다.

광부들은 후방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페부로 느끼고있었다. 여기에 일군들의 많은 땀과 노력이 요구되였다.

갱일군들은 당정책을 접수하면 집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그 운명을 책임지는 립장에 확고히 섰다. 예상치 않았던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하여 주춤하거나 물러선것이 아니라 모지름을 쓰며 뚫고나갈 방도를 기어이 찾아냈으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일판을 벌려나갔다. 갱의 흐뭇한 현실은 일군들의 강한 집행력이 낳은것이였다.

이를 념두에 둘 때 어려운 조건에서도 종업원들이 당정책의 덕을 실지 보게 하고있는 단위일군들은 강한 집행력을 소유한 일군들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그와는 상반되게 당정책을 함께 접수받았지만 그 집행의 완벽성을 보장하지 못하여 종업원들이 덕을 보지 못하는 단위들도 있다.

이런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당정책관철을 말로만 외우며 실속을 부여하지 못하는 일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 대신 그시그시 땜때기나 하면서 눈가림식으로 일하는 일군들이 있다.

종업원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이것은 오늘날 일군들의 당정책관철에 대한 관점과 일본새를 평가하는 가장 정확한 기준으로, 시금석으로 된다.

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이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후방사업에 뼈심을 들임으로써 종업원들이 당정책의 정당성을 페부로 느끼게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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