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흉악한 기도가 깔린 전쟁지휘부 이전소동

 

얼마전 남조선의 경기도 평택에서 《한미련합군사령부이전완료 및 창설 제44주년기념식》이라는것이 벌어졌다.

여기서 미국과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성과적인 이전완료》니, 《지난 44년동안의 <룡산주둔시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느니, 《평택미군기지는 세계최대규모의 해외주둔 미군기지》라느니, 《주요작전사령부들이 집결한 본거지》라느니 하며 법석 떠들어댔다.

2017년 7월에 남조선강점 미제8군사령부가, 2018년에 《유엔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가 자리잡은데 이어 이번에 《한미련합군사령부》까지 옮겨감으로써 평택미군기지에는 미군과 괴뢰군의 주요작전사령부들이 모두 집결되게 되였다.

미국과 괴뢰들은 각 지역에 분산되여있던 주요작전사령부들을 한데 모아놓으면 북침전쟁을 위한 작전지휘능력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타산하고있다.

미국과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대북대응태세와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한미련합군사령부>가 활기차게 살아숨쉬며 최선을 다하게 되였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댄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은 평택기지의 지하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와 《한미련합군사령부》의 전반적인 작전을 지원하고 하와이의 미인디아태평양사령부, 일본 도꾜의 주일미군사령부는 물론 미국 워싱톤의 미국방성과도 련결된 작전쎈터라는것을 꾸려놓았으며 이에 토대하여 북침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칠 기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내고있다.

결국 미국과 괴뢰들의 주요작전사령부들의 평택미군기지집결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수행능력을 제고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평택미군기지에 남조선강점 미군의 주요작전사령부들을 모두 집결시킨데는 또 하나의 숨은 기도가 있다.

평택시로 말하면 경기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있으며 서부는 조선서해의 아산만을 끼고있다.

여기에 미제8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에 이어 이번에 《한미련합군사령부》까지 완전히 자리를 옮김으로써 한강이북지역에는 미군의 주요작전사령부가 한개도 남지 않게 되였다.

한마디로 이번 기지이전놀음은 유사시 괴뢰군을 방패로 내세우고 여차하면 재빨리 줄행랑을 놓아 저들의 목숨부터 건져보려는 미국의 교활한 술책이 깔려있는것이다.

하긴 미국이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야 하는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이니 남조선괴뢰군이 미군의 총알받이로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미국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있다.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무진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타격앞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이 평택으로 옮겨갔다고 무사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괴뢰군사전문가들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주요작전사령부들을 모두 평택미군기지에 모여놓은것은 련합작전지휘체계가 한순간에 무력화될수 있다는것을 고려하지 않은 무지의 조치라고 비난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련합작전지휘의 협동성이니, 효률성이니를 운운하면서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열을 올려도 그것은 제 무덤을 제가 파는 어리석은 행동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장 영 길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