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1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혁명적동지애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뜨거운 믿음이고 사랑이며 동지를 위하여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이고 희생정신이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혁명적동지애는 사람들을
이 세상 모든 사랑가운데서 가장 고상하고 귀중한 사랑은 혁명적동지애이다. 부부간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 친우들간의 사랑도 혁명적동지애와 결합될 때 참다운 사랑으로 될수 있다. 사상과 뜻, 투쟁목적의 공통성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혁명적동지애는 그 어떤 육친의 사랑이나 친우들사이의 우정보다 더 깊고 열렬한 사상감정이며 인간사랑의 절정으로, 최고봉으로 된다.
혁명적동지애는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련과 역경이 앞에 가로놓일수록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더 굳게 단결하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