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우리 공화국의 천만인민은 새세대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억척같이 지켜주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되새길수록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이 제시되던 력사의 그날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력사적인
그러시면서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중요한 국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온 력사이다.
일찌기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공화국정부의 모든 사업이 철저히 후대들을 위한 사업으로 지향되도록 이끄신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끝없이 이어져온 후대사랑의 력사를 꿋꿋이 이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였기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도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우리의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자신의 천만로고는 다 묻으시고 우리 아이들을 따뜻이 보살피시는 그 은정에 눈시울이 뜨거워져서였다. 그런데 또다시 이렇듯 후대들을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시니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인민은 다시금 보았다. 심장에 쪼아박았다.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중중첩첩 가로놓인다 해도 사랑하는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굳건히 지키고 더욱 활짝 꽃피워주는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아이들이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채 숨지고있다. 끊임없는 분쟁과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거나 희망과 꿈을 포기한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해가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한 격난속에서도 아이들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희망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이 긍지높은 현실은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실현하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시는
정녕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열화같은 사랑으로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그렇다.
지심깊이 뿌리박은 거목이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듯이
(자료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