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래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비판 확대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이 내놓은 래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비판이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래년 경제성장률을 2009년이후 가장 낮은 1. 6%로 정하고 위기극복방안을 담은 《경제정책방향》이라는것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은 《부동산분야에서 다주택자취득세완화,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허용 등은 주택투기를 되살릴 불씨가 될수 있다. 임대주택공급을 늘이기 위해서라지만 부유층의 불로소득을 키우고 청년세대의 자산불평등을 확대할 우려가 있으며 무주택자들의 처지를 헤아린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고있다. 또한 《민생대책을 보아도 고물가와 임금정체 및 감소로 고통이 큰 취약계층지원대책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렇다할것이 없으며 오직 격차와 불평등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이 래년부터 로동, 교육, 년금 등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겠다고 하는데 시민사회와 로동자들의 협력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 윤석열정권이 보여준 불통의 자세로는 구조개혁은커녕 경제정책과제추진도 여의치 않다.》고 지적하고있다.
언론들은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남조선인민들의 대다수가 래년도 경제상황이 더 나빠질것이라고 우려하였다고 하면서 경제악화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와 무능,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적망동이 초래한 결과라는 비난이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