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일당백의 최정예대오

 

주체103(2014)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구분대들의 실동훈련을 지도해주시면서 훈련을 떠나 싸움 잘하는 군대를 상상할수 없으며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는다고 하여 훈련에 대해 순간이라도 홀시한다면 일단 싸움의 그날에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훈련이자 군대이고 열백가지 군사과업중에서도 훈련이 첫번째 과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싸움마당에 마음을 두고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모든 군인들을 다병종화된 만능의 일당백싸움군들로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무적필승의 대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이 자랑스러운 모습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필승의 방략을 가르쳐주시고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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