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대통령실 및 관저이전》비용으로 계속 혈세를 탕진하고있는데 대한 비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이 《대통령실 및 관저이전》과 관련한 비용으로 서울 룡산구의 추가예산자금까지 끌어다 탕진하고있는데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대통령실》주변의 가로등유지관리비 4억 8 000만원(남조선돈), 도로포장비 6억원, 도로시설물유지보수비 2억원, 《관저》주변의 눈치기지원비 2억 9 000만원, 《대통령실》과 가까운 공원들의 정비와 그 주변관리비 7억 3 500만원 등을 룡산구의 추가예산으로 새로 편성하게 하고 지난 10월부터 집행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각계는 룡산구측이 해당 추가예산편성에 대해 《대통령실의 요구에 의한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실지 예산집행을 위한 사업계획서에서는 <룡산구주민들의 안전>을 명분으로 삼았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차단물이 설치되여있어 접근조차 할수 없는 대통령실주변의 가로등유지관리가 룡산구주민들의 통행과 무슨 관계가 있기에 구의 예산을 지출해야 하는가.》, 《대통령실과 관저주변의 도로와 시설의 유지관리, 제설작업지원에 룡산구의 혈세를 탕진하는것은 적절치 않다.》, 《2020년에는 룡산구에서 공원유지관리에 추가예산을 편성한 일이 없고 2021년에는 관내구역을 통털어 공원관리명목으로 2억 2 500만원을 편성하였는데 올해 대통령실주변공원과 그 일대에 대한 정비관리에만 7억원이 넘는 자금을 배당한것은 이상하다.》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또한 《추가비용지출은 없을것이라던 윤석열의 말이 무색하게 대통령실 및 관저이전과 관련한 각종 비용으로 이미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을 비롯한 행정부기관들의 예산을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용된 예산은 최소 306억원에서 400억원에 달할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하면서 이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룡산구주민들의 혈세까지 끌어다 탕진하고있다고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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