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는
지금 우리 공화국의 천만인민은 가장 현명한 결심과
《우리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무한한 신심과 자부심, 이는 세기를 이어 바라고바라던 가장 큰 념원을 이루고 모든 꿈을 성취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지닌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천하제일위인이신
제국주의강적의 무분별한 광기도 일격에 격파할수 있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으며 조선을 축으로 세계가 돈다는 말이 결코 형상적인 표현이 아님을 현실이 립증하고있다. 이것은
어느 나라와 민족이나 다 그러하겠지만 부국강병은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피타는 숙원이였다.
은금에 자원도 가득하건만 가난과 궁핍에 허덕이던 인민, 제땅을 지킬 강대한 힘이 없어 온갖 수치와 굴욕을 강요당하던 수난자의 구슬픈 초상은 결코 먼 과거가 아니다. 조선아, 너는 왜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느냐, 왜 남과 같이 굳세지를 못하였더냐라는 울분이 터져나왔던 이 땅에서 오늘은 《우리는
이것은 강국의 새시대를 긍지높이 맞이한 우리 조국의 현실, 우리 인민의 실체험이 확증하는 진리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력사는 최악의 시련에 직면한 국가를 가장 현명하고 강력하게 인도하시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이 선망하는 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우신
불과 몇해사이에 렬강들의 점유물로만 되여오던 병기들을 련속적으로 보유하는 세계적인 기적을 이룩한데 이어 세계가 알지 못하던 무적의 주체병기들을 다발적으로 개발창조한것은 력사에 다시 없을 또 하나의 신화이다.
우리 혁명이 제일 어려운 때 맞다든 극난들을 과감히 뚫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공훈과 기적적승리를 이룩해가는 강의한 우리 인민에게는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국의 실체를 더욱 눈부시게 창조하고 광활한 미래를 당겨올수 있는 무한대의 힘이 있다.
지금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기술대군과 영용한 군수로동계급은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결사의 투쟁으로 실현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계속 억척같이 다져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