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1 576차 《정기수요시위》 진행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가 조작된지 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28일 《정의기억련대》와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1 576차 《정기수요시위》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2015년 12월 28일 당시 박근혜역적패당이 피해자들의 요구를 배제시킨채 일본정부와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조작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쟁범죄가 가리워지기를 바라는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일본군성노예문제를 국제사회에서 언급하는것조차 금지시킬 권리를 쥐여준것이며 이를 구실로 일본의 력사부정과 외곡,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 걷잡을수 없이 확장되였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전범기업대신 배상금을 지불해주는 방안이 론의되고있는것을 두고 《남조선이 먼저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일본정부의 억지주장이 그대로 관철되고있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식민지지배와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 《일본은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기업이 사죄하고 배상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리행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관계개선》을 명분으로 과거사문제를 얼렁뚱땅 넘기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행위를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