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보다 휘황찬란할 부흥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국가부흥과 변혁적발전의 보다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주체112(2023)년의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는 어떻게 하면 우리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겠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꽉 차있다.

주체111(2022)년의 날과 달들에 새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자욱과 더불어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시련과 격난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자랑찬 성과들과 눈부신 기적들이 조국땅우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수도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보란듯이 일떠서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가 펼쳐졌으며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과 생명안전을 위한 우월한 시책들, 육아정책이 강력히 실행되였다.

(자료사진)

이 자랑찬 현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 사색과 헌신의 무수한 날과 달들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우리 혁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며 부흥강국의 미래를 당겨오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또다시 펼쳐주시였다.

당이 펼친 부흥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변혁적실체로 전환시켜나갈 때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될수 있다.

강산을 또 한번 변모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이 가속화되고 이룩되는 성과가 늘어날수록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게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행태를 눈아래로 통쾌하게 굽어보며 내세운 목표들을 하나하나 점령하여 가까운 앞날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보란듯이 일떠세울 신심에 넘쳐있다.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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