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로동조합탄압책동에 대한 비난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의 로동조합탄압책동에 대한 각계의 비난과 우려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조합은 로동자들을 략탈하는 부패한 집단》, 《<로동조합부패척결>이 다음해의 최우선과제》라고 떠들어대면서 《로동조합회계감사원》의 이른바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령개정을 추진하려 하고있다.

이에 대해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로동조합에 대한 부정적영상을 씌워 흔히 말하는 <귀족로조>로 만들자고 하는 시도》, 《로동조합을 무력화시키려는 로골적인 기도》, 《로동조합과 조합원, 로동조합과 시민들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더러운 술책》이라고 강력히 성토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도 《윤석열정부가 당치 않은 리유를 내들고 <로조때리기>에 나섰다.》, 《로동조합의 회계불투명성을 주장하며 <법개정>을 포함한 각종 제도개선에 나서겠다며 련일 으름장을 놓고있다.》고 하면서 《로동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로조를 탄압하려는 윤석열정부는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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