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소년단원들을 훌륭한 애국자로 키워나가겠다
뜻깊은 새해 주체112(2023)년의 첫아침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사랑의 선물도 한가득 안겨주신 소식은 우리 학교의 소년단원들과 학부형들의 가슴가슴을 지금도 끝없는 행복과 긍지로 세차게 높뛰게 하고있다.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뜻깊은 대회장에 불러주신것만도 고마운데 그들모두에게 거듭거듭 사랑넘친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세상에 우리 아이들과 같은 행복동이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참으로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당에서는 소년단지도원들을 교원우의 교원으로 보고있으며 그 역할에 큰 기대를 품고있다고, 소년단지도원사업은 젊어서 한번 해볼만한 일이라고 하시였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크나큰 믿음을 순간도 잊지 않고 우리 당이 아끼고 내세우는 소년단원들을 내 조국을 참답게 받들어가는 훌륭한 애국자들로 키워나가는데 모든 정력을 다 바쳐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동대원구역 문신초급중학교 소년단지도원 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