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새해를 맞으며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새해를 맞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수원, 부산, 춘천, 광주, 김제, 부안 등 주요도시들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광범하게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송구영신(낡은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뜻)이 아니라 송윤영신이다. 2022년에는 비록 이루어내지 못했지만 2023년은 꼭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자!》, 《새해의 선물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퇴진이 희망이고 평화이다!》, 《윤석열이 없는 2023년을 만들자!》는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또한 새해의 소원을 담아 《윤석열퇴진》, 《김건희구속》, 《물가안정, 금리안정》 등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였다.

초불집회와 시위를 주최한 대구초불행동, 부산초불행동, 수원초불행동 등 지역별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시민들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종합한 《2022년 윤석열5대망언》, 《2022년 5대뉴스》, 《2022년 10대뉴스》들을 발표하면서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과 사대굴종행위, 반공화국대결책동들을 조목조목 폭로하였다. 이어 《윤석열퇴진100만범국민서명운동》을 계속 벌리며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할것이라고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참가를 호소하였다.

언론들은 윤석열역도를 준절히 단죄규탄하면서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새해에도 더욱 광범하게 전개될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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