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은 세기를 밝히는 홰불이고 력사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며 백승을 안아오는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 접한 우리 공화국의 천만인민은 지금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위대한 사상리론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으로 막아서는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부시며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력사의 진로는 탁월한 수령만이 밝혀줄수 있다.
세계에는 대국의 수뇌, 명망있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으며 그들에게는 자기식의 일가견과 주의주장이 있다. 그러나 탁월한 사상으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 만인을 매혹시키며 사상리론의 변혁적위력으로 세계를 평정해나가는 위인은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뿐이시다.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시대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진군하여온 나날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도전과 난관의 련속이였다.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기 힘겨운 최악의 시련이였지만 조선혁명은 로선상 추호의 흔들림이 없었고 우리 인민은 사상정신적쇠약을 몰랐다. 가증되는 위협과 봉쇄속에서 나라의 존엄과 지위는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탄생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건국이래 처음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를 최단기간내에 극복하고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함으로써 자기의 강대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에서 위대하고 긍지높은 변혁사를 수놓으며 휘황한 미래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의 진리성과 무한대한 위력을 실감케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의 본질은 위민헌신을 근본핵으로 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인민의 심부름군, 이 부름에는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인민을 높이 받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은 명실공히 주체의 인민론이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 구호에 그이의 사상리론의 위대함과 심원함, 영원한 생명력이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이야말로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출발점으로, 대전제로 하여 전개되고 심화발전되는 학설이며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첫시작부터 마감까지 구절구절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과 정으로 높뛰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총서이다. 뜨거운 인간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은 인민대중의 참된 삶의 활력소로, 만민을 묶어세우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인민을 신성시하고 존엄있게 대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에 의하여 참다운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생활전반에 뿌리내리고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되게 되였다. (계속)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