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 (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은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이고 백승의 전략전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과학적인 사상리론, 적시적인 대응전략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조선혁명을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의 지름길로 향도하는 휘황한 등대이며 그이의 특출한 조직전개력과 강철의 담력, 과감한 결단력은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을 총폭발시켜 부닥치는 모든 장애들을 거대한 승리와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원천이다.

지난 10여년간이 보여주듯이 사회주의조선의 면모와 국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리상에 떠받들려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일신되고있으며 세계는 절세위인의 의지대로 변화되고있다.

자기 수령에 대한 수천만 인민의 철석의 믿음과 절대적인 지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진할줄 모르는 힘이다.

우리 인민은 혹독한 국난속에서도 련이어 탄생하는 변혁적실체들을 보고 대하면서 조선로동당의 정책의 진리성과 생활력에 공감하고 그 관철에 사활을 걸고있다. 정신적기둥이 굳건하고 미래를 확신하는 인민대중의 분발력은 하늘도 이긴다. 이 불가항력이 있기에 아무리 엄혹한 난관이 덧쌓인대도 당중앙이 계획한 중대사들은 언제나 현실로 전변되며 우리 공화국은 자립, 자존으로 위용떨치는 초강국으로 솟구치고있는것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지난해 투쟁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을 정확히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조성된 정세와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부응한 우리 당과 국가의 전진방향과 새로운 도약의 중심고리를 책정명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보고와 전원회의결정들에는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하루빨리 우리 인민에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복리를 안겨주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실현하려는 비상한 사명감과 혁명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전면적부흥발전의 첫걸음을 힘차게 뗀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새로운 도약과 변혁에로 떠미는 과학적인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은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고 래일은 보다 좋아질것이라는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되여있다.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자기 수령에 대한 수천만 인민의 철석의 믿음과 절대적인 지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진할줄 모르는 힘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들을 투쟁과 변혁의 무기로 억세게 틀어쥐고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냄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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