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새해정초부터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2023년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과 락관이 아니라 절망과 비관만이 커가고있어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비록 새해가 왔으나 머리속에는 오직 올해에 윤석열이 또 어떤 위기를 몰아오겠는가 하는 걱정뿐》이라고 하면서 《지난해에 시작된 검찰독재의 칼질이 더욱 심해질것이며 야당들과 정치적적수들에 대한 탄압은 물론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과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언론인들에 대한 진압도 한층 강화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위기가 이어질것으로 전망하고있는 가운데 윤석열정권이 서민들이야 죽든말든 재벌을 위한 정책에 치중하면서 적극적인 부자감세정책으로 사회의 량극화를 더욱 심화시킬것》이라고 개탄하고있다.
더우기 《윤석열이 <선제타격>, <확전각오>와 같은 위험천만한 말로 대결과 전쟁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문제는 윤석열정권이 최악의 안보무능정권이라는 점이다.》라고 하면서 《새해정초부터 대결망발을 앞뒤가림없이 쏟아내며 위기상황을 극대화시키고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공안탄압에 위축되고 경제위기의 깊은 늪속에 빠져있는 국민이 이제 전쟁걱정까지 해야 하는 신세가 되였다.》, 《이 모든것은 윤석열이 퇴진하지 않으면 펼쳐질 암울한 2023년의 전망이다. 바로 이것이 올해에 반드시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하는 절박한 리유》라고 강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