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과학자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믿음
지금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그 미덥고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볼수록 우리 과학전사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며 그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하여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도록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7(2018)년 1월 1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과학원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는데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고, 오늘날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주체사상,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의 두뇌와 지혜, 기술이 합쳐지면 세상에 넘지 못할 장벽이 없으며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믿고 의거할것은 과학자, 기술자대군밖에 없다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가 믿고 의거할것은 과학자, 기술자대군밖에 없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높은 리상과 꿈을 안고 눈부신 과학연구성과로 조국의 번영과 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해나갈것을 바라시는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믿음이 이 말씀에 다 담겨져있었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당의 부름에 충실한 과학전사들이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절세위인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과학을 하는 우리 과학자들이야말로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도 인민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견인기적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당의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으며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을 명시해주시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로 내 나라, 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모든것이 흥하는 참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