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친윤석열파의 독단과 전횡에 대한 당내반발 더욱 심화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국민의힘》안에서 당지도부를 장악하려는 친윤석열파의 독단과 전횡에 대한 반발이 더욱 심화되고있다.
당안의 비윤석열파들은 친윤석열파가 당권을 쥐기 위하여 당지도부선출방식까지 바꾸고 특정한 인물들이 경쟁에 나서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는데 대해 《갈수록 가관》, 《공정한 경쟁을 짓밟는 불공정한 선거경쟁》이라고 신랄히 비난하고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쟁을 표방하더니 정당하게 선출된 당대표를 무지막지하게 내쫓았다. 그러더니 누구는 안된다며 선거방식까지 바꿨고 급기야 누구는 나오지 말라며 고립시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후보들이 많으면 친윤석열파의 당권장악에 불리하다고 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내야 하는 기탁금까지 종전보다 높이 정하여 제동을 걸었으며 정부와 여당의 유력한 당권주자들이 서뿔리 나서지 못하게 압력을 가하고있다.》고 비판하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은 《지금 친윤석열파가 <자기팀이 아니면 두들겨패는 꼴>이기때문에 당권주자들은 저마다 적임자로 자처하면서 <윤심>을 업으려 하고있다.》, 《로골적으로 <비윤솎아내기>, <친윤교통정리>에 집착하면서 공정한 선거경쟁을 가로막고있는 친윤석열파의 행태에 대해 비윤석열파들도 가만있으려고 하지 않고있어 <국민의힘>의 당권싸움은 갈수록 더욱 치렬해지고있다.》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