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당권경쟁》에 로골적으로 개입하는 윤석열역도를 강력히 비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윤석열역도가 《국민의힘》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석열파가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하기 위해 《당권경쟁》에 로골적으로 개입하고있다는 비난이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당대표》선거후보로 나서려고 하는 라경원을 제압하기 위해 그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 대한 사직서를 내자 징계성조치인 해임으로 압박하였으며 사직의사를 밝히지 않은 《기후환경대사》직에서까지도 같이 해임시켰다.
이에 대해 정치권과 각계층속에서는 《친윤석열파특정인물을 당대표로 지목한 윤석열이 <윤심>을 거스르는 라경원의 당권도전을 주저앉히기 위해 고강도압박을 가하였다.》, 《윤석열이 <국민의힘>대표선거경쟁에 개입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있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장제원을 비롯한 《윤핵관(윤석열측핵심관계자)》들을 내세워 친윤석열파가 당지도부를 장악하는데 장애로 되는 인물들에 대한 맹공격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윤핵관세력은 라경원을 <제2의 류승민>, <친윤으로 가장한 반윤우두머리> 등으로 부르며 <반윤>락인찍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윤석열의 뜻과 다른 행동을 한다고 떼거리를 지어 강압적으로 정치인의 정치생명을 끊어놓겠다고 나선 정권핵심부의 행태에 소름이 끼칠 지경》이라고 강도높이 비난하고있다.
또한 《윤석열은 윤핵관들을 동원하여 리준석을 당대표직에서 몰아냈고 당대표선거방식을 바꾸어 류승민의 앞길에 장벽을 쳤다. 윤석열의 로골적인 당권경쟁개입은 결국 자기에게 맹종하는 당대표를 통해 <국민의힘>을 <윤석열당>으로 재편하려는 의도에서이다.》, 《윤석열과 윤핵관세력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있다.》고 폭로하고있다.
언론들은 지금 남조선각계가 《민생을 돌보고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보다 래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권력싸움이 더 중요하다는것인가.》라고 질타하면서 윤석열역도와 그 패거리들의 추악한 망동에 저주를 퍼붓고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