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매봉산》구두에 어린 뜨거운 사랑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 * *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우리의것!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잊지 못할 이야기가 추억깊이 돌이켜진다.
이날
《매봉산》상표를 단 공장제품이 소문이 나게!
우리의것을 더 많이 생산하고 그 질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 인민생활향상과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사업일뿐 아니라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우리 민족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가 생활에 바탕을 둔 진실하고 공고한것으로 되게 하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그렇다.
우리의것,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민의 만복이 넘치는 천하제일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원산구두공장에서는 《매봉산》상표를 단 구두의 질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그러자면 신발도안현상모집을 실속있게 벌리고 제품품평회를 정상적으로 엄격히 할데 대한 문제, 제화공정에 새로운 선진기술을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우리의 힘과 기술로 국산화된 접착제를 개발할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고 신발생산과 관련한 추세를 더 잘 알수 있도록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짜고들데 대한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또 하나의 우리의것, 우리의 명제품인 《매봉산》구두는 이렇게 태여났다.
우리의것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