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날마다 커가는 행복
우리 인민은 어디서나 보고 느끼고있다.
우리의 행복한 생활과 후대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베풀어지는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날로 커갈수록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은 마냥 후더워오른다.
《우리 나라는 인민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구슬다락 경루동에 보금자리를 편 송전선건설사업소의 한 로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한 일이라면 나라의 곳곳에 철탑을 세운것밖에 없는 내가 이런 호화주택에서 산다는것이 그저 꿈을 꾸는것만 같다. 그런데 더 감동적인것은 함께 사는 이웃들모두가 다 나와 같은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이다. 발전소로동자도 있고 직포공도 있으며 건설자도 도로관리원도 있다. …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긍지를 가지고있다.
자연부원이 풍부한 나라, 고도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 군사력이 막강한 나라…
하지만 그 모든것을 다 합친다 해도 비길수 없는 크나큰 긍지가 우리에게 있다.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오직 인민을 위해 존재하며 인민을 위해 날로 크나큰 은덕만을 베풀어주는 참다운 인민의 세상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보다 더 큰것을 과연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으랴.
모든것이 풍족하고 편안할 때 받아안은것이라면 이다지도 가슴뜨겁지 않으리라. 한걸음한걸음이 실로 시련과 난관의 련속이였지만 인민을 위해 베풀어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은 날이 갈수록 크고 뜨거워졌다.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의 새 거리, 새 마을들이 펼쳐지고 명당자리들에 인민의 건강을 돌보는 현대적인 병원들과 문명의 별천지들이 일떠섰다.
학생들은 나라에서 안겨준 새 교복에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고 온 나라의 어린이들은 당의 은정깃든 맛있는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있다.
(자료사진)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 품어안는 하늘같은 그 은덕에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만이 날로 높이 울려퍼지는 인민의 세상 사회주의 내 조국.
떠나선 순간도 살수 없는 그 소중한 모든것을 뜨겁게 안아보는 우리의 심장에 메아리쳐오는것이 있다.
인민을 위한 고생은 나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나의 길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의
인민의 새세상, 인민의 락원을 현실로 펼쳐주시고 가시는 곳마다에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지난해 정초에
그렇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의 세상, 인민의 나라, 이것은 곧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그럴수록 천만인민의 마음속에서 보답의 열망 더욱 불타오른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