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2일 《민주조선》
평양랭면에 깃든 다심한 손길
오늘도 우리 옥류관으로는 평양랭면을 맛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평양의 자랑인 옥류관에서 평양랭면의 진미를 맛보는 사람들의 밝고 환한 모습을 대할수록 우리 인민들을 위해 베푸시는
《우리는
우리의 평양랭면이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함없이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민족음식으로 날로 발전하고있는것은
언제인가 평양시의 이름있는 식당들사이에 국수경연이 진행되였다.
평양랭면을 더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봉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옥류관의 일군들과 료리사들은 어떻게 하나 평양랭면을 더 잘 만들어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하여 우리 옥류관에서 만든 평양랭면이 경연에서 1등을 하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그때만이 아니였다.
감칠맛이 나고 시원하며 향기로운것으로 유명한 평양랭면의 육수와 국수발에도
언제인가는 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국수발의 굵기와 반죽을 비롯하여 조리방법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옥류관에서
평양랭면의 고유한 맛과 전통이 살아나게 국수를 잘 만들어 우리 인민들에게 봉사할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신
우리들이 인민을 위한 봉사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옥류관국수는 사람들의 입맛을 돋구는 고유하고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하시면서 옥류관이
국수를 잘한다고, 역시 옥류관이 옥류관이라는 높은 평가의 말씀을 해주신
옥류관운영을 개선하고 명료리들을 더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봉사할데 대한
우리 옥류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평양랭면의 고유한 맛을 더 잘 살려 인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옥류관 경리 문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