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
룡천군 신암리당조직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여러 차례 농장에 찾아오시여 농민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사랑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관철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당원들과 농장원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어느한 작업반에 나간 한 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농장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현실과 결부하여 실감있게 해설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7월 한여름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시여 농장의 영농실태와 살림살이형편에 대하여 일일이 물으시며 따뜻한 사랑과 정을 기울이신 헌신의 자욱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으면서 농장원들은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당원들과 농장원들에게 영광의 고장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으며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