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대중의 지혜를 발동하며

 

평양베아링공장 베아링2직장 완성작업반의 생산현장이다.

작업의 쉴참에 종업원들에게 제품완성에서 제기되는 기술적인 문제들도 하나하나 설명하며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도록 요구하는 작업반당세포비서이다. 그의 모습에는 언제나 대중의 힘과 지혜를 적극 발동시키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진취적인 사업기풍이 엿보인다.

당세포비서의 말을 귀담아듣는 종업원들의 눈빛마다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맡은 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려는 비상한 각오가 력력히 어려있다.

 

글 및 사진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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