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각지에서 대학건설 힘있게 추진
함경남도에서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새로 일떠서는 최희숙함흥교원대학건설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함경남도도시건설려단을 비롯한 건설력량이 여기에 동원되여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도 시, 군들의 건설력량을 동원하여 신의주교원대학건설을 다그침으로써 교사와 체육관, 기숙사 등을 새로 일떠세우고 지금 마감공사를 진행하고있다.
강원도에서도 리수덕원산교원대학의 교사, 기숙사, 체육관 등 여러 건물공사를 끝내고 내부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지난해에
도당위원회에서 건설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한 사업 등 건설에 대한 지도를 강력히 전개하면서 대학건설사업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현재 이 대학들의 교사개건과 함께 새로 일떠서는 기숙사, 체육관, 도서관들의 기초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후대들에게 더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려는 일념 안고 여러 도에서는 어려운 속에서도 대학건설을 중단없이 계속 힘있게 다그치면서 완공의 날을 앞당겨가고있다.
본사기자 공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