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광부들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

 

보람찬 하루일을 마친 저녁이다.

푸짐한 음식상을 마주한 연산광물생산사업소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피였다.

그런 종업원들을 보며 일군도 취사원도 기쁨을 금치 못한다.

광부들의 웃음이자 그들의 기쁨이고 보람인것이다.

올해에도 더 많은 광물생산으로 조국을 받들어갈 일념 안고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광부들을 위하는 일군들의 뜨거운 진정으로 하여 창밖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종업원식당에는 따뜻함이 넘쳐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