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교원진영강화를 위한 실무강습 진행

 

각지에서 교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강습이 여느때없이 앙양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보고문헌에 대한 학습이 끝나는 즉시 해당 일군들과 도교수강습소의 지도교원들을 시, 군들에 내보내여 강습준비사업을 밀고나가도록 하였다. 지난해에 창조된 세계선진수준의 교수방법들을 일반화하는데 모를 박고 강습을 진행하는데 맞게 강사들의 능력과 수준제고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그들부터가 실리있고 우월한 교수방법들을 충분히 파악하고 교재내용과의 밀접한 련관속에서 교수안을 완성하도록 하였으며 강습시작전에 본보기수업, 교수합평회를 조직하여 경험과 성과를 일반화하는 사업도 내밀었다.

도에서는 강습이 진행되는 장소들에 당의 교육정책으로 일관된 구호들을 게시하고 본보기창조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속보, 벽보를 통해 소개선전함으로써 교원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평안북도, 황해북도를 비롯한 많은 지역들에서도 이번 강습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실무적인 대책들을 적극 따라세우면서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조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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