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산중훈련기지에 넘치는 우승열의

 

각지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의 드높은 열의가 산중훈련기지에 차넘치고있다.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것을 점령하기 위한 감독, 선수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윤충남동무를 비롯한 감독들은 높이 세운 훈련목표들을 기어이 달성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훈련장에 나선 선수들은 온몸이 땀에 젖어있지만 누구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하나의 동작들을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쏟아붓고있다.

훈련장이 아니라 경기장에 나섰다는 심정으로 경쟁열의를 고조시키면서 선수들은 특기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훈련의 하루하루를 애국의 땀방울로 이어가는 선수들의 훈련열의는 날로 앙양되면서 한겨울이지만 산중의 훈련장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조선태권도위원회 책임일군들의 면밀한 조직사업에 따라 태권도전당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 훈련장에서도 태권도선수들의 집중훈련이 강도높이 벌어지면서 경기마다에서 우승을 안아올 열의가 고조되고있다.

 

본사기자 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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