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나날이 늘어나는 지식형근로자대렬
갈마식료공장에서 모든 종업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자체의 인재력량을 강화하는데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공장에서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종업원들을 원격교육체계에 망라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는 종업원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것과 함께 졸업생들에 대한 축하모임도 의의있게 조직하면서 누구나 더 많은 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기 위해 애쓰도록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종업원들속에서 배움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공장에서는 언제든지 강의를 받을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실에 대리봉사기를 설치하는 사업, 밤시간을 바쳐가며 공부하는 성원들에게 숙식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 사업 등을 적극 따라세웠다.
하여 현재 거의 모든 종업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있으며 몇해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된데 이어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통하여 풍부한 지식과 기술기능을 겸비한 종업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로 생산정상화와 제품의 질제고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나날이 늘어나는 지식형근로자들의 미더운 모습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