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민족의 정통무도발전을 위한 사업 장려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육사업발전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 온 나라에 태권도열풍을 더욱 일으키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대책을 구체화하고있다.

전국적으로 대중체육사업 및 체육경기들이 진행되는 계기에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며 다양한 형식의 태권도강습을 조직하기 위한 준비를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강습을 계기로 태권도의 시원과 발전, 우수성, 위력, 발전면모 등을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해설해주는 리론강의준비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태권도보급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우리 나라의 유구한 문화전통에 대하여 잘 알도록 할뿐 아니라 태권도를 자체로 배우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우리 식의 프로그람인 《조선의 태권도》를 계속 갱신하는 사업도 진행하고있다.

태권도 급, 단소유를 희망하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늘어나는데 맞게 심사를 《평양택견》홈페지를 통하여 광범하게 벌리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따라세우고있다.

태권도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편집물들을 제작하여 각급 교육단위들에 보내주며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일반적지식과 상식, 기술동작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는 도서출판사업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