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탄원소식을 들으며

 

《청년들의 탄원소식이 또 나왔구만.》, 《그래요. TV와 신문에 우리 청년들의 탄원소식이 매일 전해지고있어요.》, 《정말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이것은 수도건설장을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고있는 청년들의 소식에 대한 인민들의 목소리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이후 한달동안에 수도의 새 거리건설을 통채로 맡겨준 당의 믿음을 받아안고 각지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수도건설의 보람찬 새 전구에 탄원한 소식, 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농촌과 탄광, 도로관리, 발전소로 달려나간 소식이 날마다 전해지고있다.

어찌 이들만이랴.

먼 후날 보람찬 청춘시절을 긍지스럽게 추억할 하나의 지향을 안고 새로운 기술혁신안과 착상을 무르익혀가는 청년들과 겨울철방학기간을 리용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달려나가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 청년대학생들…

위대한 시대를 빛내일 포부와 리상을 안고 장엄한 격전장들에 피끓는 청춘을 꽃피울 자리를 정한 청년들의 소식을 받아안으며 사람들은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 제일먼저 달려가 돌격의 함성, 승리의 만세소리를 높이 터쳐올리려는 우리 청년들의 신념의 맹세와 불굴의 기상이 날마다 전해지고있는 탄원소식들에 담겨져있다는것을.

하지만 우리 청년들의 탄원소식과 대조되는 현실이 있다. 바로 남조선청년들의 비참상에 대한 소식이다.

《20, 30대 청년들에게 있어서 직업을 얻는다는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다.》, 《품팔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들, 자살할 날 손가락으로 꼽는다.》, 《이 땅을 떠나고싶다는 청년들 계속 늘어난다.》, 《청년들의 범죄가 갈수록 흉포하고 잔인해지고있다.》, 《살인, 강도, 강간, 폭행, 방화 등 강력범죄수위 성인의 뺨친다.》, 《대책없는 청년들의 마약범죄》…

이처럼 남조선에서 날마다 전해지고있는것은 타락과 범죄의 시궁창에서 헤매이는 청년들에 대한 소식뿐이다.

그러면 남조선의 청년들은 왜 이러한 삶의 막바지에서 허덕이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명백하다. 남조선집권패당의 반인민적악정, 반인민적체제에 그 원인이 있다. 청년들을 저들의 몸값을 올리고 선거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정치시정배들에 의해 이들은 모든것을 포기한 《N포세대》로 불리우고있는것이다. 

절망과 비관속에 날과 달을 보내는 남조선청년들의 실상은 미래가 없는 남조선사회의 전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고생과 시련을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우리 청년들에 대한 소식과 불행에 울고 고통속에 신음하며 타락과 절망속에 헤매이는 남조선청년들에 대한 소식,

이것은 귀중한 철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청춘시절을 빛내가는 청년들이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의 앞길은 언제나 밝고 창창하다는것을.

류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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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검찰세력을 심판한다 - 정의의사도 - 검찰세력 타도 - 2023-02-10
울 망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은 오직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타락의 길 유혹의 길로 가며 비참하게 살아가고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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