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봄밀, 보리씨뿌리기 결속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들에서는 모든 농장들이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기술지도서에 반영된대로 해나가도록 지도와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씨붙임면적과 종자확보, 영농물자보장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해주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각지에서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씨뿌리기를 최단기간에 결속하였으며 평안북도에서 계획된 면적에 대한 올곡식심기를 마무리하였다.

평양시, 황해북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씨뿌리기의 매 공정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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