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관개체계의 정비보강과 물확보사업에 집중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관개체계의 정비보강과 물확보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시에서는 물부족지들과 침수피해지들에 대한 관수, 배수체계의 정비보강을 추진하도록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개풍구역 신성농장, 판문구역 전재농장 등에서는 수백km의 물길가시기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시안의 하천들에 대한 강바닥파기를 내밀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이 당면한 봄철영농사업에 필요한 관개용수를 보장하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시안의 저수지들의 저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공사를 내밀어 많은 물원천을 확보해놓았다.

양수동력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해 수리정비를 다그치고있으며 물원천을 빠짐없이 찾아 리용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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