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을 단죄규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괴뢰국회앞에서 진행된 《고 서이초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5만여명의 교원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을 단죄규탄하였다.
이날 집회는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죽음이후 최근 교원 3명이 련이어 목숨을 끊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49일이 지났는데 무엇이 변했는가.》, 《정부, 여당은 학생인권조례를 걸고 넘어지더니 생활기록부에 학생들을 향한 주홍글씨를 남기게 하겠다고 한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교원들은 평균적으로 약 15만자에 달하는 생활기록부를 써야 하고 수행평가에도 시달린다.》, 《그 과정에서 생활기록부와 수행평가에 대한 과도한 시달림을 받군 한다.》고 자신들의 처지를 개탄하였다.
계속하여 《교육부가 선생님들의 절규를 듣기는커녕 오늘 단 하루 멈춤행동을 하는 우리에게 파면, 해임, 징계를 무기로 휘두르며 입을 틀어막고있다.》, 《교육부가 선생님들의 고통을 헤아리기는커녕 징계파면을 론하는 이상한 시대로 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다시는 어떤 교원도 홀로 죽음을 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킬것이다.》, 《교육부가 교원들의 교육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다.》고 결의하면서 《목숨을 끊은 교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교권보호합의안 국회의결》, 《교육부의 징계협박철회》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언론들은 이날 괴뢰 전 지역에서 38개의 학교가 문을 닫고 일부 학교들이 단기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각 지역의 교육청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가한 교원들은 무려 10만여명에 달하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