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공동파업 결의

 

괴뢰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공공부문》 로동자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공동파업에 나설것을 결의하였다.

얼마전 《민주로총 공공운수로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는 팔기 좋게 쪼개고, 지하철은 인력을 줄여 안전불안을 키우고, 공공병원은 설 자리를 잃게 만들고, 건강보험과 국민년금의 보장성을 낮춰 민간재벌보험사의 리윤을 높이겠다는것이 윤석열정부의 정책》이라고 폭로하면서 《국민재산을 재벌사익을 위해 팔아치우는것을 두고볼수 없어 파업에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파업의 원인도, 투쟁의 시작점도 바로 윤석열정부이다.》, 《윤석열정부퇴진을 걸고 공공부문 로동자들이 함께 투쟁할것이다.》고 주장하면서 《민영화중단과 사회공공성확대》, 《임금격차축소와 실질임금인상》, 《인력충원과 공공부문 일자리확대》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언론들은 《공공부문》 로동자들이 단일대오를 꾸려 공동파업에 나서는것은 지난 2016년이후 처음이라고 하면서 《철도로동자, 지하철로동자, 병원로동자 등이 파업을 준비중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1차 파업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차례 공동파업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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