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일리있는 《비토설》

 

얼마전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을 전부 《보이코트》함으로써 여당이 그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 정치권에서는 《김종인 비토(거부)설》이 나돌고있다.

말하자면 《국회》원구성문제를 놓고 벌어진 여야간의 《최종협상》이 파탄된것은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인의 입김이 작용했기때문이라는것이다.

일리있는 소리이다.

사실 지난달 28일 저녁까지만 하여도 《상당한 의견접근이 있었다.》는 소리가 튀여나올 정도로 여야간의 합의가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은 모양새였다.

하지만 협상에 참가하였던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은 다음날 돌변하여 《7개 상임위원장을 안 맡기로 결정하였다.》고 공표하였다.

이자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태도변화를 두고 모두가 의아해한것은 물론이다.

원래 강권이 판을 치는 무지막지한 소굴이 바로 《미래통합당》이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더우기 주호영은 원내우두머리로서 이자의 체면과 의사를 마구 무시할수 있는자들은 《미래통합당》내에 그리 많지 않다. 아니 단 한명뿐이다.

다름아닌 《미래통합당》을 《변화》시키겠다며 《수술칼》을 잡은 김종인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아마도 주호영은 김종인에게 가합의안을 들고 가서 승인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거부당하였을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루도 못되여 돌변한 주호영의 태도를 도무지 설명할수 없다, 이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다.》, 《김종인의 조종하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대는 <미래통합당>》 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김종인이 《국회》원구성에 관한 《최종협상》이 결렬되자 《좋은 계기》, 《목표달성을 위한 큰 약이 될것》이라며 스스럼없이 만족감을 드러낸것만 보아도 이번 《합의파탄》이 이자의 의중에 따른것임을 직감할수 있다.

바로 그래서 지금 남조선 정치권에서 《김종인 비토설》이 나돌고있는것이다.

바빠맞은 《미래통합당》이 《최종협의를 결렬시킨것은 초선과 3선의 힘》이라고 아닌보살하고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수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김종인 비토설》에 신빙성을 더 부여해줄뿐이다.

현실은 21대《국회》가 시작되여 한달이 넘도록 원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각종 민생관련《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이 입만 벌리면 《혁신과 변화》, 《민생과 경제》를 떠들어대는 김종인의 실체이다.

이러나저러나 김종인의 눈치나 살피며 꼭두각시처럼 놀아대는 주호영을 비롯한 《미래통합당》의원들의 처지가 참으로 가긍하기 그지없다.

김 주 영

되돌이

확대경 - 충청 청주 - - 2020-07-07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흉책을 알려 주어 참 고맙네요, 앞으로 국회가 어느정도 난장판이 될것이며 그 조종자가 누구인지도 이젠 가늠이 가네요, 이것이 통합당이 말하는 경제살리기인가 ?!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