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조선의 어머님의 빛나는 한생

 

어느덧 세월은 흘러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이신 강반석녀사께서 고귀한 생을 마치신 때로부터 88년이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국의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강반석녀사의 빛나는 생애를 뜨겁게 돌이켜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시였습니다.》

강반석녀사께서는 강도 일제의 총칼밑에 짓밟혀 신음하는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가의 안해로서, 위대한 조선의 어머님으로서 한생을 빛내이시였다.

강반석녀사의 한생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사업을 도우시여 혁명가의 안해로서의 성스러운 임무를 다하신 참다운 한생이였다.

녀사께서는 낮이나 밤이나 김형직선생님을 찾아오는 수많은 동지들을 따뜻이 맞아주시고 그들을 위해 있는 성의를 다하시였다. 때로는 보초병이 되시고 때로는 련락원이 되시여 선생님의 사업을 적극 도우시였으며 김형직선생님께서 추켜드신 반일애국투쟁의 봉화가 료원의 불길로 활활 타번지게 하는데 자신의 열정과 뜨거운 지성을 다 바치시였다.

강반석녀사의 한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적노력을 기울이신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의 고결한 한생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머님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항일유격대는 어머니가 지어준 밥을 먹고 어머니가 지어준 군복을 입고 어머니가 만들어준 기발을 추켜들고 창건되였다고, 어머니가 항일유격대의 창건을 적극 도우신것은 나라의 독립을 간절히 바라시였기때문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강의한 성품을 지니시고 모진 고난속에서도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던 강반석녀사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갓 창건된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대오를 이끄시고 열병식을 진행하신 그날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였다.

그날 첫 무장대오의 장한 모습을 바라보시며 어머님께서는 내가 오늘 우는것은 슬퍼서 우는것이 아니라 기뻐서 울고있다고, 총을 멘 이 아들들을 조선의 어머니들이 본다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고, 꼭 조선을 독립시켜 우리 어머니들의 피맺힌 원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반석어머님의 한생에서 제일 잊지 못하시고 절절히 추억하신 모습, 그것은 남만원정을 떠나시기에 앞서 보신 어머님의 마지막모습이였다.

남만원정을 앞에 두고 토기점골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환에 계시는 어머님을 두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미여지는 가슴을 달래실 때 강반석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너는 집안일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감옥에 계시는 삼촌을 생각하구 외삼촌을 생각해야 한다. 빼앗긴 나라를 생각하구 백성들을 생각해야 한다. 왜놈들이 나라를 강탈한지도 벌써 스물두해가 되여오는데 너두 조선의 사내라면 맘을 크게 먹구 걸음을 크게 떼야 할게 아니냐. 네가 장차로도 이 에미걱정때문에 집으로 찾아올 생각이라면 아예 이 문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나는 그런 아들은 만나지 않겠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시련에 찬 길에서 혁명가의 신념을 검증하는 곡경에 처하실 때마다 그 어떤 리념이나 철학적명제를 생각하기에 앞서 남만으로 떠밀어보내면서 어머님께서 하시던 말씀을 되새겨보시며 의지를 가다듬군 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 마지막모습은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심장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잡은 위대한 어머님의 모습, 거룩한 스승의 모습이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강반석어머님의 불멸의 생애는 세기를 이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이 나라 천만군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정녕 조선의 태양, 인류의 태양을 숭고한 혁명적사랑과 애국헌신으로 받들어올리신 강반석녀사의 불멸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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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꽃 - 중국 - 자업 - 2020-08-01
위대한 조선의 어머님이신 존경하는 강반석어머님 서거 88돐을 맞으며 혁명의 위대한 어머님께 삼가 경모의 인사를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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