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달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이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수도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개서한이 전해진 그 시각부터 이 땅은 거세찬 탄원열기, 뜨거운 지원열기로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수도 평양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탄원의 열띤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졌고 모든 일터와 가정들에서 불행을 당한 친형제를 위하는 다심한 심정으로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였다.

나라의 모든 지역이 항상 자기의 심장인 수도를 각방으로 보위하는것도 국풍이지만 어려울 때 수도의 인민들이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것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풍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구절구절에 수도시민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어려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이였다.

우리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자.

이런 일념을 안고 수도시민모두가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진정을 기울이였다. 그렇게 열가지, 백가지를 보태며 지원물자들은 계속 늘어갔다.

가산을 통채로 떠이고 피해지역 인민들을 찾아가고싶은것이 수도시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은 피해복구현장에 나가는 전투원이라는 자세에서 복구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 물자들을 제때에 신속히 보내주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면서 지원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이였다.

어찌 수도시민들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이 나라 인민의 뜨거운 정,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아름다운 륜리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도도히 흐르고있다.

나라가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을 이겨내던 고난의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던 그때처럼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를 지원하는 사업에 자강도사람들이 응당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자강도의 인민들은 피해복구전구에 보내줄 강재생산을 위한 많은 파철을 수집하였으며 지원물자도 성의껏 마련하였다.

얼마전 순천시당위원회에 한 대학생이 지원물자를 한가득 가져다놓고는 주소성명도 밝히지 않은채 조용히 사라졌다. 그가 안고온 지원물자에는 짤막한 내용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제대군인으로서, 당원으로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싶어 준비한 물자이니 함경남북도 피해복구전구로 보내주십시오.》

이러한 소행은 날마다 꽃피여났다.

그들의 이름과 주소는 오늘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명백히 알수 있다. 그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성새를 억척같이 떠받든 하나하나의 성돌이라는것이다.

그 어떤 큰물과 태풍이 열백번 나고 휩쓸어도 끄떡하지 않을 일심단결의 성새, 사회주의의 억센 기둥이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승리와 번영에로 노도쳐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며 더 높이, 더 굳건히 솟아오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오직 한길에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충성과 의리의 리정표를 세운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화폭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더욱 눈부시게 장식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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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 서울 - - 2020-09-28
북이 진행하고있는 태풍피해복구, 이를 어찌 자연과의 투쟁이라고만 하랴,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인간들의 열렬한 사랑의 헌신이고 북에만 있는 일심단결의 참 현실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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