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혹시나가 역시나》

 

《국민의힘》이 정강정책을 뜯어고치면서 민주화운동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문구와 함께 《로동자의 권리》를 처음으로 박아넣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하였다. 《혹시나?》하는 기대감을 품었던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까마귀가 백로의 흉내를 내겠다는것만큼이나 황당한 궤변임을 저들스스로 드러냈다.

얼마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은 느닷없이 여당이 추진하는 《공정경제3법》과 함께 《로동법》개정도 함께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말하자면 《공정경제3법》과 로사관계, 로동관련법을 함께 개정하는것이 현 상황에서 경제체질을 바꾸고 산업구조를 새로 변경하는데 보다 효률적이라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로동계와 언론들은 김종인이 주장한 《고용과 해고, 임금의 유연화》는 고용과 해고를 쉽게, 임금도 마음먹은대로 《유연하게 조절할수 있게 하는 《<로동법>뜯어고치기》이며 이러한 로동시장개편은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부터 경제계와 보수진영의 숙원으로서 철저히 재벌들의 리익을 대변한것이라고 분노를 터치고있다. 특히 김종인의 《로동법》개편주장은 사실상 그가 재계의 반발을 의식하고 여당이 추진하는 《공정경제3법》과 교환조건으로 내놓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정치권에서는 김종인의 제안을 두고 《지금과 같은 시기에 해고를 좀 더 자유롭게 한다든가 임금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는 메쎄지가 로동자들에게 매우 가혹하게 들릴것》이라는 비평이 쏟아지고있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도 《김종인비대위원장의 로동개악시도망언규탄기자회견》과 대변인론평을 통하여 김종인의 치졸한 발상은 《육참골단(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음)》, 《<공정경제3법>을 내주고 로동자들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빼앗는 로동개악을 통해 준것보다 더 큰것을 얻겠다는것》, 《유아적생각에 헛웃음만 나온다.》, 《왜 대다수국민이 <국민의힘>을 <국민의 짐>이라 부르는지 되돌아보기 권한다.》, 《쉬운 해고와 임금삭감을 <개혁>이라고 불렀던 <도로박근혜당>외에 다름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비난, 규탄하였다.

《로동자의 권리》를 읊조리면서 민심을 유혹하더니 극소수특권층, 재벌들의 리익을 위해 로동자들의 삶을 더욱더 벼랑끝으로 차던지려고 하는 김종인패들의 추악한 행태를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이렇게 절규하며 침을 뱉고있다.

《쉬운 해고와 임금삭감? 신통히 리명박근혜와 꼭같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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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 충청 청주 - - 2020-10-13
"식자우환"인 김종인의 "노동법", 이명박의 "고통 분담론"과 다를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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