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무엇이나 잡는 손

 

얼마전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을 찾았던 우리는 놀이장에서 서로 좋아라 웃고 떠드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저저마다 고무공이며 인형 등을 손에 골라잡고 놀이장이 좁다하게 뛰여다니는 원아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도 기쁘게 했다.

 

 

그럴수록 우리의 눈길은 자연히 그들의 작은 손으로 옮겨지였다.

귀여운 원아들의 손, 그 손은 바라는것은 무엇이나 다 잡을수 있다.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의 환경과 조건이 그렇게 구비되여있다.

방마다 가득한 그림책이며 멋진 장난감들을 마음나는대로 척척 골라잡고 갖가지 고운 옷과 신발을 쥐는 그 손이야말로 누구나 부러워할만 한 손이다.

그래서 찾아오는 사람마다 그 작은 손들을 소중히 감싸쥔다.

쥐여보면 반에 반줌도 못되는 작은 손, 그 손의 보동보동함은 어머니의 온갖 정이 젖줄기로 흘러들어 곱게 살이 진 촉감인가. 어느때나 감도는 따스한 온기는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의 열기인가.

생각할수록 가슴뜨겁다.

지난 2월 조국땅 방방곡곡의 학령전어린이들에게 《해바라기》학용품을 보내주시고도 4월에 또다시 전국의 원아들에게 은정깊은 선물을 가슴가득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원아들의 손에 들려진 갖가지 학용품들과 맛있는 식료품들을 보면서 그 누구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우리 원아들을 어찌 부모없는 고아들이라고 하랴.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입니다.》

이것은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만이 아닌 이 나라 모든 아이들의 하나와 같은 웨침이다.

우리는 믿어의심치 않았다.

저 원아들의 귀여운 손이 유년시절에 행복과 잇닿은 모든것을 무엇이나 다 잡았다면 먼 앞날에는 당과 조국, 사회와 인민을 위한 창조의 열쇠, 기적의 힘을 억세게 틀어잡으리라는것을.

황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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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요시 김 - 도꾜 - 로동자 - 2020-11-12
위대한 김정은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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