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값높은 유산

 

세월은 멀리 흘렀어도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기억속에 참된 충신의 모습으로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가 있다.

변함없는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량심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신 충직한 일군 김책동지,

그가 지니였던 고귀한 넋이 우리 세대의 가슴에 새겨주는것은 무엇이며 혁명의 전세대가 후대들에게 물려준 가장 값높은 유산은 어떤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투철한 수령관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당과 수령을 대를 이어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 이 훌륭한 인민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선 김책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옵고 다진 맹세대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수령님의 가장 충직한 전사로 살며 싸웠다. 그는 조선의 혁명가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어떻게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로선과 방침을 어떻게 관철하여야 하는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열혈충신이였다.

김책동지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이제는 70년이 되였다.

하지만 70년전이나 70년후에나 김책동지의 모습은 이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진짜배기충신의 전형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

해방후 어느 한 일군에게 준절하게 남겼던 그의 당부가 다시금 새겨진다.

우리는 모두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로서 장군님을 진심으로 받드는 충실한 일군이 되여야 한다. 말이나 겉치레로 받드는 그런 습성은 애당초 배우지 말아야 한다. 온 심장으로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을 받들줄 아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

바로 그렇듯 순결한 충성심을 간직했기에 그는 해방후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창작완성하도록 하는데 온넋을 쏟아부었다.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읽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김대장》, 《백두산호랑이》라는 표현을 다 빼라고 하시였지만 김책동지는 그 표현을 그대로 둔 장편서사시를 새 조선의 인민들에게 안겨주었다. 그것은 자기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고 받든 김책동지자신의 신념의 선택이였다.

조선예술영화 《시인 조기천》에서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창작완성하도록 시인에게

힘을 주고 적극 떠밀어주는 김책동지를 형상한 장면

해방직후 이역땅에서 방랑생활을 하다가 아버지를 찾아온 김책동지의 아들이 짚신을 신고 장군님을 만나뵙게 되는것이 부끄러워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할 때 그가 한 말은 얼마나 가식없고 진실한것이였던가.

짚신바람이라고 부끄러워할것은 없다. 네가 김일성장군님이 어떤분이시라는걸 잘 몰라서 그러는것 같은데 걱정말고 어서 들어가자. 지금까지 내처 발을 벗고 살아오다가 갑자기 부자집자식들 흉내야 낼수 없지 않느냐. 장군님께서는 네가 이렇게 짚신을 신고온것을 더 좋아하신다. …

베잠뱅이에 짚신을 걸치고 찾아온 아들을 위대한 수령님앞에 내세울 때, 일제의 식민지억압으로 하여 가슴에 서리고 맺혔던 가정의 눈물겨운 사연을 터놓을 때 김책동지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마음속 깊은 곳에 품은 생각까지도 스스럼없이, 꾸밈없이 아뢰고싶은 친어버이이시였다.

이처럼 고난도 시련도 많았던 우리 혁명의 려정에서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받든 충신들의 가슴속에서는 오직 자기 령도자와 사상도 뜻도 운명도 함께 하겠다는 하나의 신념만이 불타고있었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후대들에게 물려준 귀중한 유산인 혁명가의 넋과 신념,

우리가 부모들에게서 넘겨받고 또 후대들에게 넘겨줄 가장 귀중한 유산은 직위도 명예도 재산도 아니다. 그것은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그 고귀한 넋과 숭고한 정신을 억만금보다 귀중한 정신적재부로 심장속에 간직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순간순간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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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 별보기 - 통일 - 2021-05-18
김책동지의 수령옹위 충실성은 만인의 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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