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8일 민주조선

 

《만민복지》사회에서 성행하는 자살풍조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할 때마다 입에 올리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사회야말로 《만민복지》사회 다시말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라는것이다.

비극은 이렇듯 《만민이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에서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서둘러 세상을 하직하는가.

몇달전 미국인구조사국과 여러 대학의 학자들이 공동으로 인구조사를 진행하여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의 앞날에 대하여 연구하였다고 한다

연구과정에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이 사는 지역이 구분되여있으며 부자집자식들과는 달리 가난한 집 자식들은 빈곤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앞날을 기약할수 없다는것이 밝혀졌다.

부유계층의 대다수가 동부해안지역과 북부지역에, 빈곤층은 거의다 중부와 남부지역에 집중되여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세대를 이어 빈곤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은 흔히 인종에 얽매여있으며 사회봉사망과 교육조건이 불비한 곳에서 살고있는것으로 하여 희망이란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것이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이라고 한다.

이를 놓고 한 대학교수는 《우리는 일부 빈곤한 가정의 부모들이 발전전망을 알수 없는 자기 자식의 미래를 결정해줄 때 얼마나 당황스럽고 허무하겠는가를 마음속으로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에서는 부자들과 빈곤자들의 경계가 물과 기름처럼 명백히 구분되여있으며 빈곤한 가정에서 태여난 수많은 사람들은 한생 가난과 빈궁을 짊어지고 고통속에 헤매다가 그 짐을 후대들에게 또다시 물려주어야 하는 운명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실지 미국의 현실을 파헤쳐놓고보면 미국사회가 《만민복지》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사회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미국에서 고정된 거처지가 없는 사람들의 수는 50만명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반면에 부유층들은 호화로운 주택과 별장들에서 애완용동물들에게 수만US$어치의 금강석목걸이를 걸어주고 많은 돈을 들여 생일대연회를 차려주는것과 같은 믿기 어려운 놀음들을 자연스럽게 벌려놓고있다.

이와 같은 현실은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이미전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명의 개인자산이 세계인구의 절반이 소유한 자산총액과 맞먹는다는 연구자료가 발표되였다.

영국에서 이름있다고 하는 100개 회사 최고경영자들의 년간수입은 로동자들의 년평균수입의 약 133배에 달하며 오스트랄리아에서는 전국적으로 1%의 부유한 세대가 2주일동안에 얻는 수입이 5%의 빈곤한 세대가 1년동안 버는 수입과 맞먹는다고 한다.

1%의 특권층이 거두어들이는 황금의 낟가리는 저절로 쌓아지는것이 아니며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의 명맥은 대독점자본가들이 틀어쥐고있으며 그들은 최대한의 독점적고률리윤을 짜내는것을 생산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있다. 광범한 근로대중은 생계를 유지하기조차 힘든 적은 로임을 받으면서 혹사당하고있다.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것도 다행이라고 해야할것이다. 빈번히 일어나는 해고소동에 의해 일자리를 잃게 되면 살아갈 길이 완전히 막히고만다.

이것이 바로 《만민복지》의 실상이다.

하기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해결되지 않는 생활난을 이기지 못해, 아무리 노력해도 보이지 않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모대기다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는것이다.

미국에서는 1999년부터 2016년사이에 25살부터 64살까지의 주민 45만 3 57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미국의학협회는 이 기간 자살률이 41%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자살률이 늘어나고있는 주되는 원인은 가난과 낮은 수입, 실업이라고 한다.

영국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영국중앙통계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이 나라에서 자살자수가 전국적으로 약 6 510명에 달하였다. 특히 24살미만의 젊은 녀성들속에서 자살률이 2012년이래 최고로 높아졌다고 한다.

해마다 자살자수가 2만명이상에 달하고있어 자살대국으로 악명떨치는 일본에서는 지난해에도 전국적인 자살자수가 약 2만 600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특히 19살미만 청소년들속에서 자살하는 현상이 농후해지고있다고 한다.

누구나 생명을 귀중히 여긴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의 수많은 사람들은 살래야 살수가 없어 그토록 귀중한 생명을 제 손으로 끊어버리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가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희망과 포부를 빼앗고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의욕까지 빼앗는 암흑사회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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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 - 중국 - 연구사 - 2019-12-09
저는 해외에서 사업하는 몇해어간에 돈이 없으면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는 자본주의사회의 극악한 진면모를 더욱 똑똑히 보게되였습니다.
미국과 서방이 그처럼 목아프게 광고하는 《만민복지》, 《자유의 천당》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대중의 《자유》란 살래야 살수없어 목숨을 제손으로 끊을 《자유》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생지옥, 인권불모지를 자기의 명줄처럼 사수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이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고 《자유》와 《복지》를 지껄이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실로 어처구니없는 궤변이 아닐수없는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민족만대의 참다운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지키고 빛내여나가는 길에 자신의 적은 힘이나마 다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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