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녀성들에게는 위대한 어버이품이 있다

 

우리 녀성들,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 류다른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그날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 3월 8일이였다.

3. 8국제부녀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에 대한 뜨거운 정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류례없는 사랑의 화폭, 가슴벅차던 그 경축열기를 이 나라 녀성들 어이 잊을수 있으랴.

국제부녀절을 맞는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전체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신 경애하는 원수님.

온 나라에 격정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쳤다.

수령복, 태양복을 대대로 누리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고 영광에 찬 삶을 두고 세계가 부러워한 극적인 순간이였다.

꿈같은 영광의 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긴 무한한 행복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 녀성들 세상에 소리높이 웨치지 않았던가.

우리 조선녀성들에게는 은혜로운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 있다!

 

*            *

 

무릇 한송이의 아름다운 꽃밑에도 줄기와 잎새를 자래우는 뿌리가 있다. 하물며 천만송이 만발한 화원, 그 한송이한송이를 자래우고 꽃피우는 뿌리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그 많고많은 뿌리를 다 셀수 없는것처럼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당당히 밀고나가는 활력있는 대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에 대한 노래는 전하고전해도 끝이 없는 위대한 태양의 노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키우는 어머니로서의 녀성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꽃을 거느리고 오는 화창한 봄날의 해빛이였다.

온 세계를 진감하였던 8년전 3. 8국제부녀절의 경축열기가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꽃마냥 오늘도 우리 녀성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음악회를 관람하게 된 녀성들의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하여 극장은 말그대로 열광으로 끓어번지였다.

이 땅에서는 다치면 터질듯 한 전쟁전야의 심각한 사태가 무겁게 배회하던 때가 아니였던가.

온 세계가 숨을 죽이고 우리 조국을 주시하던 바로 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3. 8국제부녀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도록 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서 성장하고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녀성들을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녀성중시정치의 발현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극장은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였다. 한가정의 어머니로서만이 아니라 조국과 혁명의 미래에 대한 참다운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열렬한 애국자, 녀성혁명가들로 한생을 아름답게 수놓아가는 녀성들이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그들 한사람한사람에게 태양의 미소를 보내시며 따뜻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하늘에 닿은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행복이 세계를 격동시킨 불멸의 화폭, 세상의 녀성들이 부러움을 금치 못하게 한 참으로 감동적인 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생토록 잊을수 없는 복을 받아안은 영광의 절정에서 우리 녀성들은 자기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시는 세상에서 제일 인자하시고 친근하시며 위대하신 어버이를 높이 모신 행복으로 가슴들먹이였다.

강성원과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봉사자들, 초도방어대와 장재도방어대, 무도영웅방어대의 군인가족들, 창성땅의 녀성들…

얼마나 많은 녀성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기여 행복에 웃고 감격에 울었던가.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녀성들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의료봉사기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그처럼 훌륭한 기념비적창조물에 깃들어있는 어버이사랑에 대하여 사람들은 아마도 다는 알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창 건설중에 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신 날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 6월말이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 유선종양연구소를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간곡한 당부에 의하여 일떠서는 연구소였다.

건설장으로 앞장서 걸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단다고 하여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치료할수 있는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첨단설비들을 차려놓는것이다. …

자신께서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힘자라는껏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해주겠다고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우리 녀성들의 건강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동행한 일군들은 뜨거운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시였다.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우리 녀성들을 위한 일인데 털끝만큼도 아수한것이 없이 해주고싶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

입원실들에는 호텔들에 놓는 랭동기를 놓아주되 립식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책상식으로 만든것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액정텔레비죤을 보내주면 탁에 놓지 않고 벽에 걸어놓고볼수 있다고, 그러면 입원실이 좁아지지 않아 환자들에게 편리할것이라고, 래일 아침 당장 보내주겠다고 거듭거듭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가족들과 면회자들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면회하러 올 때에는 빈손으로 오지 않고 과일이나 청량음료를 비롯하여 음식들을 가지고오기때문에 그들이 가지고온 음식을 펴놓고 환자와 함께 먹을수 있는 장소를 꾸려주어야 한다.

유선종양연구소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손색없이 꾸려진것만큼 설비관리와 운영을 잘하고 예방치료와 과학연구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잘하여 당의 사랑과 배려가 우리 녀성들에게 고스란히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 …

이런 다심하고 사려깊은 어버이사랑이 깃든 우리 녀성들을 위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궁전이 바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이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녀성들의 보금자리, 녀성들의 천국》

《이런 훌륭한 의료봉사기지에서 치료를 받는것은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조선녀성들만이 누릴수 있는 가장 큰 복》…

세계는 진정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사랑의 품에 안겨 얼마나 많은 녀성들이 행복에 울고 기쁨에 목메여하였던가.

어느해 3. 8국제부녀절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오래동안 군복을 입고 일해온 한 녀성일군을 몸가까이에 부르시였다.

지금 몸이 아픈데는 없는가. 혈압은 정상인가.

그지없이 지극한 어버이사랑에 목이 메여 그는 그냥 눈물만 흘리였다.

그후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그의 일터를 찾으시였다.

자정이 훨씬 넘은 깊은 밤이였다. 그의 사업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로부터 그가 머지않아 생일을 맞는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생일이 언제인가고 물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래동안 군복을 입고 일하면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린 공로있는 동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손을 뜨겁게 잡으시고 앓지 말고 건강하라고, 그래서 오래동안 군복을 입고 일을 더 잘하라고 거듭거듭 이르시고 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타신 차를 그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바래워드리였다.

그런데 꿈인가 생시인가. 멀어져가던 차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되돌아오는것이 아닌가.

그의 앞에서 차를 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차창을 여시고 어서 차에 오르라고 이르시는것이였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못내 가슴에 걸리시여 돌아오시였던것이다.

그러시고는 친히 사진을 찍을 장소까지 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신 사연깊은 그 자리였다.

헤아릴길 없는 사랑과 은정에 더이상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는 끝내 오열을 터치였다. …

어른들도 아이들도 우리 어버이라 목메여 부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인간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되여 시대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감동깊은 현실이다.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에는 어머니날을 새로 제정하였는데 어머니날에 꽃방에서 꽃을 사가지고 가서 어머니들에게 드리면 그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그렇게 하면 사회적으로 녀성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세우는데도 좋다고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새집들이를 할 때에도 교원, 연구사들에게 무엇을 더 마련해주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은 밤에도 계속 생각하시다가 녀성들을 위하여 그릇세트를 마련하시여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신 어버이 그 사랑,

한창 물고기선별작업을 하는 녀성들의 수고를 뜨겁게 헤아려 엄지손가락을 높이 쳐들어보이시며 그들을 향해 한번 또 한번 거듭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신 우리 원수님…

뿌리가 든든한 나무는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중시의 정치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처럼 그렇듯 훌륭한 녀성운동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나라, 그렇듯 창창한 앞날을 자랑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녀성들은 원수님의 그 뜨거운 정과 열을 자양분으로 하여 영광스러운 시대에 충성과 애국의 활력을 더해주는 이 세상 제일 존엄높고 긍지높은 녀성들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태양의 미소로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금방석, 꽃방석에 앉혀 내세워주시는 이 나라의 녀성들,

영원한 운명의 품,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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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활 재수없어 - 경기도 - 음악인 - 2020-03-08
조선장애자보호련맹에서 근무하고있는 여성직원들도 3.8부녀절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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