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4일 《로동신문》
 

정론

10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의 일각일초가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설의 첫삽을 뜨신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는 불꽃튀는 철야전투속에 드디여 인민사랑의 기념비가 자기의 웅자를 완연하게 드러내고있으며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이 울려퍼진 순천땅에서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단속에 화학공업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고있다. 혁명의 성지를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더욱 빛내이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나가는 216사단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기로 백두대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정면돌파전의 선구자가 되려는 비상한 각오 안고 방대한 10여개의 중요대상건설을 도자체의 힘으로 해나가고있는 강원도사람들의 과감한 일본새는 온 나라 인민들을 분발케 하고있다.

들끓는 간석지건설장들과 대규모관개체계가 훌륭히 수립된 황해남도에 가보아도 좋다. 단천과 어랑천의 격전장너머 북변의 철의 기지를 바라보아도, 올해농사에서 또다시 통장훈을 부를 배심을 안고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사회주의전야의 주인들을 만나보아도 가슴속에 충만되여있는 삶과 투쟁의 목표가 뚜렷이 엿보인다.

10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이것이 오늘 온 나라를 진감하는 격동의 웨침이고 정면돌파전의 거세찬 숨결이다. 내짚는 걸음마다 시련과 난관이 가로막아나서고 세계적인 대재앙이 행성을 휩쓰는 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바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려는 충성의 한마음이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온 나라 인민이 10월의 경축광장을 그려보고있다. 인민의 마음속에 10월의 경축광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으로 안겨온다. 하늘땅을 진감하는 축포의 뢰성과 환호의 메아리, 세계가 보란듯이 노도치는 일심단결의 대오, 환하신 미소속에 손저어 답례하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

인민을 위해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헌신의 길을 앞장에서 걸으시고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결단들을 주저없이 내리시며 흐르는 날과 달을 인민의 존엄, 인민의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10월의 경축광장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눈내리는 건설장, 비내리는 포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온 기쁨보다도 너무도 멀고 험한 곳에 그이를 모신 죄책감에 눈물을 앞세우던 이 나라의 인민들과 병사들이 10월 10일, 바로 그날에는 75년간의 영웅적투쟁사가 응축된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우리의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의 뜻깊은 창건일을 경축하게 되는것이다.

10월의 경축광장, 그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올라선 존엄과 행복의 령마루이다. 력사의 모진 돌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강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성장해온 눈부신 발전과 변혁의 령마루에 바로 우리 당창건 75돐을 경축하는 10월의 광장이 있다. 여기서 세계는 조선로동당위대한 사상의 힘, 단결의 힘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짓부시며 용진해온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의 위력을 다시금 알게 될것이며 우리 당이 억만자루 품을 들여 영웅으로, 애국자로 키워준 위대한 인민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75년, 결코 짧다고 할수 없는 세월이다. 수수천년의 장구한 인류사에 비해볼 때는 순간이라고 할지 몰라도 창건된 첫날부터 전대미문의 시련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과 지위를 극적으로 전환시켜준 우리 당에 있어서 그것은 수백수천년의 세월에도 비할수 없는 크나큰 의미를 안고있다.

흘러온 력사의 갈피를 뒤져보라. 출항의 닻을 올릴적의 뜻과 기세가 세월의 흐름과 우여곡절의 풍랑속에 퇴색되고 변색되여 하루아침에 조락해버린 당이 그 얼마나 많던가.

그 모든 상실과 뼈아픈 교훈으로 얼룩진 세계정치사에 조선로동당은 세월이 갈수록 젊어지는 당, 시련이 중첩될수록 강해지는 당, 세대가 바뀔수록 전도양양한 자기의 모습을 세상이 부러워하게 아로새겼다. 10월의 경축광장은 위대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생기와 활력에 넘쳐 눈부신 미래로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위대한 화폭이 될것이다.

정녕 생각만 하여도 가슴부푼다. 나라마다 명절이 있고 그 명절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10월의 경축광장과도 같이 그렇듯 의미깊고 그렇듯 경사스러운 환희의 광장은 없으리라.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로동당의 창건일을 그토록 가슴벅차게 맞이하는것인가. 해마다 찾아오는 당창건기념일과 더불어 조국의 자랑찬 력사와 자기자신의 보람찬 인생길을 되돌아보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며 그렇듯 크나큰 긍지와 자부를 안고 자신들의 미래를 락관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10월 10일은 위대한 어머니의 생일이다.

75년전의 바로 이날이 있어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의 진정한 어머니를 맞이하였고 그 어머니의 품속에서 자주적인간의 참모습으로 태여나지 않았던가.

어머니, 이는 인민을 품어안은 위대한 우리 당의 이름이다.

오랜 세월 천대와 멸시의 질곡속에서, 침략과 압제의 쇠사슬밑에서 속절없이 쓰러지고 막돌처럼 버림받으면서도 인민이 꿈꾸며 리상해온것은 참된 사랑과 정이였으며 그 사랑과 정을 안고있는 이름할수 없이 크고도 넓은 품이였다.

우리 당이 창건된 이듬해 5월, 전국의 모범로동자들을 평양으로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소년시절부터 사자밥을 지고 막장에서 일해왔다는 한 탄부의 손을 잡아주시며 당에는 들었는가고 물으시였다.

당에 들었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더없는 만족속에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말씀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동무는 다른데 가라 해도 우리 당에 들어올 사람이요.》

그것이 어찌 한 탄부에게 하신 말씀이라고만 하랴. 송곳 박을 제땅 한뙈기도 없어 대를 이어가며 굶주려야 했고 가혹한 노예로동속에 시들어가며 비명에 쓰러져야만 했던 이 나라 인민을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광명을 안겨준 우리 당, 정녕 그 누가 오라고 해도, 다른데 가라고 해도 끝까지 믿고 살 품은 오직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로동당밖에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자리잡은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수많은 이 나라의 아들딸들은 자기들의 인생에서 극적인 사변을 맞이하였다. 어제날의 천덕꾸러기들이 애국농민이 되고 로동자영웅이 되여 시대의 높은 단상에 올랐다. 최후의 순간 피젖은 당원증과 당비를 당에 바쳐달라고 부탁하던 녀전사의 모습에서, 자신을 로동당원으로 불러달라고 웨치며 적화점을 향해 달려나가던 민청원의 모습에서 력사는 처음으로 당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참된 인민의 모습을 보았다.

당과 운명을 같이해온 그 나날속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인민이 되였고 당의 품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크고 따사로운 어머니의 품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어머니, 이는 보살펴주고 지켜주는 은혜로운 품을 의미한다. 인민은 자기들의 존엄과 행복, 운명과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은혜로운 품만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아픈 매를 들어도 울면서 매달리는것이 어머니일진대 참다운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그 품을 어찌 인민이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함경북도 종성군(오늘의 온성군)일대에서는 비밀반동결사를 뭇고 암해책동을 감행하던 적대분자들이 체포되였다. 그놈들은 당의 품에서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들을 떼여낼 앙심으로 수십명의 애매한 사람들의 이름까지 주어댔다. 그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 마음속상처를 안고 살게 되였다.

피를 나눈 친혈육도 가셔줄수 없는 마음의 그늘을 가시여주시고 억만금의 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재생의 환희를 안겨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너무도 뜻밖에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온 나라 인민이 피눈물을 흘리던 그때 누구보다도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안고계시였건만 조국땅 한끝에서 머리를 들고 살지 못하는 자식들의 운명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사건》의 전모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그 가족, 친척들의 가슴속에 맺혀있던 응어리를 풀어주도록 은정깊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

정녕 위대한 장군님 아니시라면 자기들은 대를 두고 역적의 루명을 벗지 못하였을것이라며 눈물속에 만세를 부르던 그들의 모습은 어머니당이라는 뜻깊은 부름의 의미를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더 깊이 새겨주었다.

우리 인민은 지금까지 전쟁을 겪고 어려운 조건에서 혁명과 건설을 하느라고 마음놓고 넉넉한 생활을 해보지 못하였지만 변함없이 당을 믿고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민이라고,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인민의 생활수준을 남부러운것 없는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하시며 사회주의 내 조국에 만복의 씨앗을 묻어가신 자애로운 어버이, 그이의 현명한 손길이 있어 온 나라에 비약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강성부흥의 래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갈수 있는 번영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렇듯 언제나 어느때나 인민들생각으로 잠 못 이루시며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수천수만리길은 가장 억세고도 강의한 사랑과 정의 선택이였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버이의 길이였다.

정녕 이 세상에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을 주는 어머니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75년력사와 더불어 인민이 터치는 진정의 분출이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어머니!

그 품이였다.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인민들을 자신의 심장속에 품어안으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야말로 순간도 떨어져서는 살수 없는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라는것을 이 나라 천만군민은 실체험으로 자기의 심장마다에 새겨안았다.

오늘도 우리 당창건 70돐을 경축하는 10월의 광장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5년전 10월의 그날 하늘가에 메아리치던 절세위인의 굳건한 의지를 오늘 우리는 가슴뜨거운 현실로 목격하고있다.

올해에도 새 학년도를 맞으며 또다시 《민들레》학습장을 한가득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또 한번 인민을 위한 결단을 내리시였다는 소식이 실린 당보를 보고 또 보며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다시금 눈물겹게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믿고 살 품은 오직 하나, 조선로동당의 품이라는 진리이다. 이것은 로동당의 붉은 기폭을 어머니의 옷자락마냥 가슴에 간직하고 오직 당을 따라 한길만을 걸어온 인민의 고백이다.

어제도 오늘도 보았고 래일도 보게 될것이다. 리기와 탐욕, 폭력과 전횡, 지배와 간섭이 살판치는 속에 수천수만의 생명이 집을 잃고 대양과 대륙에 락엽처럼 흩날려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차없이 차던지는 랭정한 이 세계에서 과연 어느 누가 우리 당처럼 인민을 그렇듯 뜨겁게 품어안고 억세게 지켜줄수 있단 말인가. 세인을 격동케 하는 그처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는 위대한 어머니의 그 품이 아니라면 어떻게 인민의 마음속에 10월의 하늘이 그리도 맑고 푸른 모습으로 간직될수 있으랴.

무릇 인간의 한생에는 끝이 있고 혁명의 길에는 희생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허나 우리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전사들을 영생의 언덕우에 값높이 내세워주는 위대한 어머니이다.

억수로 쏟아지는 차디찬 비발속에서 혁명전사의 유해우에 영생의 숨결을 부어주시듯 한줌, 두줌 흙을 얹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왜 그리도 인민의 마음을 울리는것인가. 조국보위의 길에서 희생된 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시고 그들의 사진을 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천에 하나하나 감싸주시던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그 뜨거운 정과 사랑이 인민의 심장속에 새겨준것은 무엇이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것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운명의 전부이며 죽어서도 영원히 안겨살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라는것이다.

어머니라는 그 부름은 사랑과 헌신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도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쓰는 어머니처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

나라앞에 죄를 지었던 아들때문에 가셔지지 않는 마음속그늘을 안고 살던 한 녀인, 그러던 그가 자기 아들을 청년동맹초급일군으로, 나라의 큰 행사의 대표로, 대학을 거쳐 작업반장으로, 당원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감사의 편지를 올리였을 때 우리 원수님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뜨거운 정과 사랑을 담아 그이께서 한자한자 쓰신 글발에서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은 자식이 잘되는것을 볼 때 제일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대로 안아보았다. 자신께서는 그가 지은 범죄가 99%라고 하여도 그에게 남아있는 1%의 량심을 더 귀중히 여기고 관대히 용서해주자는것이라고 하시며 본래의 직무에서 그대로 일하도록 하여주신 한 일군에 대한 이야기도 아마 누구나 잊지 못하고있을것이다.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는 그 위대한 손길에 이끌려 얼마나 많은 이 나라의 아들딸들이 성스런 붉은 당기아래서 끌날같이 성장하였던가.

하기에 어머니 우리 당과 하나의 혈맥을 잇고 사는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당을 따라 변함없이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으려는 철석같은 신념의 맹세만을 한생의 영원한 좌표로 가슴속에 안고 사는것 아니랴.

위대한 어머니당을 위하여!

이것은 지난 75년세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온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이 운명의 피줄기마냥 이어온 충성과 의리의 전통이며 우리 인민이 이룩하여온 그 모든 창조와 기적의 밑바탕에 간직되여있는 가장 열렬하고 진실하면서도 더없이 성스러운 보답의 맹세이다.

흘러온 력사의 갈피마다에 기록된 뜻깊은 당창건기념일들은 이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서 충성과 의리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분출된 의미깊은 계기이기도 하였다.

어머니당의 생일에 누구보다 떳떳한 모습으로 나서는것을 크나큰 영예로 간주해온 인민의 모습이 경사스러운 우리 당창건기념일마다에 영원히 잊지 못할 이야기들로 새겨져있다.

공업전선에서 6개년계획의 주요고지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긍지높이 맞이하였던 당창건 30돐, 그날의 경축연회장에서 위대한 수령님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신 백금산의 영웅소대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여준다.

백금산의 영웅소대를 대표하여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소대장을 알아보시고 공산주의소대라고 반겨주신 위대한 수령님, 웅대한 당의 구상을 받들어 기적을 창조해온 영웅소대가 얼마나 대견하시였으면 그토록 크나큰 희열속에 평범한 광부들을 값높이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신것인가. 이러한 사랑과 믿음속에 어머니당을 위하여 충성다해가는 인민의 력사가 흘러왔다.

우리 조국의 자립경제의 위력을 만천하에 시위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과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새로 일떠서고 1만t프레스와 대형산소분리기가 태여났던 당창건 40돐에 이어 살아도 우리 식 사회주의와 운명을 같이하고 죽어도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여나가는 길에서 영예롭게 한몸바칠 각오로 천만이 심장의 피를 끓이며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 당창건기념탑과 평양-향산관광도로를 비롯한 자랑찬 건축물들을 일떠세웠던 주체84(1995)년,

백마-철산물길을 비롯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수많은 대상들이 일떠서거나 개건현대화되고 기간공업과 중요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났던 당창건 60돐에 이어 대계도간석지, 례성강청년2호발전소를 비롯하여 수백개의 중요대상들을 일떠세우며 성대히 경축한 당창건 65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청천강계단식발전소, 미래과학자거리와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과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수없이 일떠서던 주체 104(2015)년,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며 사회주의바다향기, 과일향기가 넘쳐나던 그 격동의 나날들은 당창건기념일들을 뜻깊게 빛내이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의 충성의 열도가 얼마나 높았던가를 지금도 뜨거운 추억속에 돌이켜보게 한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험로역경속에서도 이 나라 강산에 끝없이 솟아오르는 기적의 기념비들과 더불어 자기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기며 우리 당은 해가 바뀌고 날이 갈수록 더욱 젊어졌고 그 눈부신 생기와 활력으로 력사의 도전을 물리치며 기운차게 용진하여왔다.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여, 그토록 긍지높은 충성의 력사를 수놓아온 그대들앞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창건일, 어머니생일 75돐이 마중오고있다. 평범한 날에나, 시련에 찬 날에나 한모습 변함없이 보살펴주고 지켜주며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펼쳐주는 어머니앞에 떳떳한 자식의 모습으로 나서자.

10월의 경축광장, 이는 단순히 눈부신 축포와 환희의 꽃물결, 우렁찬 환호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자랑찬 현실로 펼쳐진 비약하는 조국의 모습이며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서 더 높이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소리이다.

10월의 경축광장을 향한 오늘의 총돌격전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로동당원들이다. 우리 당의 붉은 당원증을 품어안은 한사람한사람이 그대로 투쟁의 불씨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가면 오늘도 사람들이 잊지 못해하는 한 로당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전망현대화연구실 실장이였던 김일성상계관인 허인환동지, 그는 20대의 애젊은 시절부터 70고령의 황혼기에 이르는 수십년세월 나라의 강철기둥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온 우리 나라의 첫 천리마기수들중의 한사람이다.

불치의 병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 그의 삶의 지탱점이 되여준것은 다름아닌 당창건기념일이였다.

당창건 70돐까지 기어이 새로운 선재압연가열로를 일떠세워야 한다는 불같은 일념을 안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돌격전투를 벌린 그는 당앞에 다진 결의를 빛나게 실천한 그날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다. 우리 당의 일흔번째 년륜을 빛나는 승리로 아로새기기 위하여 심장의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깡그리 다 바친 그의 모습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당원들이 어떤 각오를 안고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를 말없이 가르쳐주고있다.

당의 위업을 받들어 충성의 피와 땀으로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아온 전세대 당원들이 우리를 지켜보고있다. 당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울 일념으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그 고결한 충성심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줄기차게 아로새겨왔다. 바로 그들처럼 심장의 더운 피 아낌없이 바쳐 세상에 둘도 없는 위대한 우리 당의 력사가 영원토록 빛나게 하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창건 75돐까지는 이제 몇달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빛나게 장식하여 뜻깊은 10월의 경축광장에 자랑찬 보답의 열매를 안고 들어서자.

전체 인민이 심혈을 다 바쳐 가꿔온 값높은 충성과 의리의 열매들이 강산에 차넘치는 경사의 10월이 되게 하자.

일심단결의 기상으로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승리와 영광의 10월을 향하여 위대한 인민이여, 더욱 과감히, 더욱 줄기차게 노도쳐나아가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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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친새끼 - 경기도 - 음악인 - 2020-06-25
한마디로 울남녘은 극우세력들때문에 피눈물에 젖어야하고 북녘은 자주성이 강한 당찬 애국자들이 있기에 웃음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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