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2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조국강산을 푸른 숲 우거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자

 

애국심을 검증받자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는 산림복구전투의 로정을 계속 힘차게 이어가야 할 책임적인 임무가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검열하는 마당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애국주의는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된다.

엄혹한 자연속에서 어린 나무모를 심어 거목으로 자래워야 하는 산림복구전투는 후대들에게 만년대계의 재부를 물려주기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 자연과의 전쟁이다.

단순한 의무감이나 책임감만으로는 장기성을 띠는 산림복구의 방대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더욱 부강할 래일을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수 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며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진정한 애국자들만이 산림복구전투에서 승리할수 있다.

최근년간 산림복구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푸른 숲을 늘이고 인민생활에도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는 단위들의 실례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산림의 덕을 대대로 보면서 남부러운것 없이 잘사는 고장을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산림조성방안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하나하나 알심있게 실천해나가고있다.

대를 이어가면서 덕을 볼수 있게 산림을 조성하는것, 이것이 최근년간 산림복구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는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시종일관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원칙이다.

산림복구사업에서 특출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회창군을 보자.

현재 이 군의 산들에는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이깔나무와 밤나무, 잣나무, 수유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다.

결코 남들보다 조건이 좋거나 한두해사이에 마련된 결실이 아니다. 조건으로 본다면 거의나 돌산이고 토심도 깊지 못하던 산들이였다. 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하여 자신들을 깡그리 바칠 비상한 각오와 책임감을 안고 온 군이 떨쳐나 해를 이어가면서 꾸준하게 산을 가꾸어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하였다.

태천군과 회령시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이 단위들의 산림복구실적은 해마다 오르고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 산들에 기름밤나무와 돌배나무, 단나무 등을 높은 사름률을 보장할수 있게 정성껏 심고 비배관리도 책임적으로 하였는데 그 면적은 적지 않다. 잣접림면적도 부쩍 늘이고 많은 품이 드는 사방야계공사도 훌륭히 해제끼면서 모든 산들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실지로 이바지하는 보물산으로 꾸려나갔다.

높아가는 산림복구실적의 밑바탕에는 자기는 비록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치려는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철한 각오와 뜨거운 애국의 마음이 깔려있다.

조국과 인민, 후대들에게 애국심을 검증받겠다는 자각을 안고 높은 책임성과 꾸준한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자기 지역의 모든 산들을 실지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킬수 있다.

진정한 애국자는 산기슭의 애솔나무 한그루에도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조국의 산들에 펼쳐지는 울창한 수림들에는 애국자들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이 슴배여있다.

누구나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진정을 바쳐나갈 때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될 그날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모든 산을 후대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이다.

먼 후날 자기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그 어떤 명예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다음세대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였다고 량심적으로 총화할수 있게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온넋을 쏟아붓는다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변혁적성과를 이룩하는것으로 자기의 애국심을 검증받아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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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서울 - 학생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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