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9일 로동신문

 

메기양어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어에서 과학적인 사양관리체계를 세우고 양어기술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양어의 나라로 만드시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수많은 양어장들이 건설되였다.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면 종자, 먹이문제를 해결하는것과 함께 과학적인 사양관리체계를 세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농산, 축산과 마찬가지로 양어도 물고기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낼수 있다.

일반적으로 메기는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므로 비교적 병발생률이 낮고 피해가 적은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양어의 집약화수준이 나날이 높아지는 조건에서 병이 발생하는 경우 그 피해는 소홀히 대할수 없다.

메기의 사름률을 높이자면 최근에 나타나고있는 메기질병을 제때에 예방 및 치료해야 한다.

병든 메기들은 먹이반응이 심하게 떨어지며 산소부족에 의한 빈혈증상때처럼 물면에 떠올라 수직으로 곧추서있는다. 또한 눈알이 돌출되고 피부에 윤기가 없으며 몸색이 연해져 흰재색으로 보인다. 색갈만 보고도 병든 개체를 쉽게 골라낼수 있다.

원인은 기생충과 병원성세균에 있으며 이 병에 걸린 메기들은 치료과정에도 페사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 병은 무더운 6~7월에 폭발적으로 발생할수 있으며 양어장의 수질이 나빠지거나 못바닥에 페설물들이 쌓이고 사료의 질이 보장되지 못할 때, 양어못의 물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많이 발생한다.

이 병을 예방하자면 수질관리를 잘하는것과 함께 못소독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물고기를 선별하여 옮길 때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양어장들에서는 이 병 예방에 특별히 관심을 돌려야 한다.

발병계절에는 한주일에 1~2번씩 양어못소독을 진행하면서 병든 고기가 없는가를 잘 관찰하여야 한다. 메기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독약이나 소금용액을 리용하여 소독하여야 한다.

발병초기에는 구충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약을 섞어 써야 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배합먹이에 충분히 첨가하여 먹여야 한다.

메기공장들과 군중양어단위들에서는 이 병들에 대한 예방 및 치료대책을 철저히 세워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가 차례지게 하려는 당의 의도를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것이다.

 

수산성 양어지도국 처장 김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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