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1일 로동신문

 

머리칼과 섭생

 

머리칼은 기계적자극으로부터 머리피부를 보호하면서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고 여름에는 지나친 태양직사광선을 막아주는 등 사람의 건강에 이바지할뿐아니라 얼굴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이러한 머리칼을 보호하자면 섭생을 잘 지켜야 한다.

언제나 하루일과를 합리적으로, 규칙적으로 짜고들어야 한다. 명랑하고 정서적인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것과 함께 잠을 충분히 자며 영양섭취를 잘하여야 한다.

머리칼의 주성분인 케라틴단백은 10여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여있으며 그중 류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인 시스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머리칼이 잘 자라도록 하는데는 류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는 동물성단백질 특히 닭알, 닭고기, 닭뼈를 삶은 국 등이 좋다.

다시마, 미역과 같은 바다나물은 머리칼이 잘 자라게 하기때문에 정상적으로 섭취하면 머리칼성장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머리칼을 검게 하고 털주머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서 제일먼저 꼽을수 있는것은 단백질, 비타민,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콩과 정어리이며 남새가운데서는 시금치이다.

비타민B군은 머리칼의 성장을 돕는다.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있는것으로는 완두콩, 밀, 시금치, 파, 도마도 그리고 소젖, 소고기 등을 들수 있다.

머리칼이 빠지는것을 막기 위해서는 콩기름, 참기름, 참깨, 검은깨, 호두, 잣, 수산물, 풋고추 등을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머리칼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해빛쪼임으로 머리피부의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잘 흐르도록 하는것도 필요하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교원 최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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