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1일 로동신문

 

봄철에 어울리는 계절옷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옷차림에는 사람들의 사상상태가 반영되며 그 사람의 미학관이 표현됩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단순한 형식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이며 단정한 외모는 인품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인 정서와 풍치를 돋구어준다.

일반적으로 옷차림은 계절에 따라 그 차림새를 달리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옷에서 제일먼저 느끼는것은 형태보다도 색이 나타내는 시각적자극이다.

아무리 좋은 옷감으로 옷을 지어입었다고 하여도 옷색갈이 계절적특성에 맞지 않으면 그 옷에 대한 인상은 좋지 못하다.

옷색갈은 옷을 입은 사람들의 개성을 나타내고 몸매의 부족점을 보충해주기도 한다.

최근 봄철에 들어서면서 양복점들에 찾아와 회색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천으로 옷을 해줄것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고 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가지가지의 색갈로 자연이 아름답게 물드는 화창한 계절이다.

개인 날씨가 지속되고 해비침시간이 비교적 긴 봄철에는 그에 맞는 옷색갈을 잘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에는 회색, 미색, 연푸른색 등 밝은 색갈의 천으로 옷을 해입는것이 좋다.

특히 빛을 분산시켜주는 우점을 가지고있는 회색바탕에 줄무늬의 간격과 굵기가 각이한 여러가지 천으로 옷을 다양하게 해입는다면 우리의 거리는 한결 환해질것이다.

또한 사람마다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옷형태를 선택하는것도 중요하다.

회색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천을 비롯하여 밝은 색갈의 화려한 천으로 만든 옷이라고 해도 옷형태가 매 사람들의 개성적특성에 맞지 않는다면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화적요구에 맞게 우리의 계절옷을 발전시킬수 없다.

봄철에는 제낀깃양복, 닫긴깃양복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옷들을 만들어입을수 있는데 최근시기에는 지나친 여유를 주지 않고 몸에 꼭 맞게 지은 옷들이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옷가공자들은 회색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천으로 옷을 만드는 경우 될수록 세로가름선을 주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얼굴형태와 몸매에 맞게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은 봄철에 맞게 옷차림과 몸단장을 단정하면서도 밝게 하여 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생활이 흘러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피복학부 학부장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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